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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는 현재 과연 어떤상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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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 아이피 조회 15,53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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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폭락쟁이들이 설칩니다
폭락쟁이들이 나불대는 공통적인 것이 금리,경기,인구,공급 대충 이정도네요
그럼 차근차근 따져볼까요?

1.금리인상
 가계대출 천조이상입니다 금리 인상시 부담증가하는건 당연한 사실
 하지만 증가하는 부담이란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대출 10억이상 있어야죠 
 금리가 3%에서 5%로 오르면 1억대출자입장에선 25만원에서 41만원으로 대출이자가 상승
 한국 보통가구 중산층입장에서 보면 16만원 정도 감당못할까요?
 10억대출자는? 250만원에서 410만원으로 상승 - 0 하나가 더붙으면 힘듭니다 
 율하에 10억이상 대출자 몇명?

2.경기침체
 경기라는것이 사이클이 있는 것 - 현재 거의 바닥이니 경기가 떨어져봐야 얼마나 더 떨어질까요? 
 부동산 역시 경기사이클의 영향을 받는데 경기사이클 상황만 보면 이보다 더 좋은 여건이 있을까요?
 부동산 바닥의 증거는 최근 주택 거래량만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러다가 경기가 활황이 되어버리면?

3.인구감소
 아파트 매수주체를 모르는 한심이들인거죠 
 아파트 가장 강력한 매수주체는 결혼가구, 독립한 싱글세대, 3인세대 가구임 
 현재 아파트 분양 트랜드와 정확히 일치함(중소형위주)
 대가족 집단거주에서 구성원들 개개인으로 가구분할 트렌드입니다

4.공급과잉
 역사적으로 공급이 과잉되면 당연히 호가하락과 가격 하락합니다 
 그런데 율하가 공급과잉인가에 대해 동의하시나요? 
 3년내 천세대 입주가 끝이고 5년내 2지구 포함 9천세대가 공급이 과잉인가?
 주변에 공급이 많다? 그건 비슷한 입지일때 고려해야할 사항이고 주변에 이정도 분양가 이정도 환경이 있음?
 장유3동 인구 평균나이가 30대 초반이라는 것이 시사하는 바가 크죠 
 가장 강력한 매수주체가 율하 3동을 점령하고 있다는 것은 주변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 
 공급이 아무리 많아도 수요가 집중되는 곳은 있기마련임

폭락쟁이들이 나불거리는 거시경제환경은 언제 어떻게 변화할지 예상하기 힘든
한마디로 뜬구름 잡는 소리일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과거처럼 부동산으로 대박을 치기는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폭락할 상황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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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원구하기님의 댓글

빵원구하기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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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앙일보에 실린 글을 올립니다  "  [이철호의 시시각각] 2017년까지 모두 살아남읍시다."

지난주 모처럼 친구 10명과 점심을 하면서 냅킨에다 설문조사를 했다. 한국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이냐가 주제였다. 이완구 총리 인준? 30%인 대통령 지지율? 아니었다. 경제민주화나
증세? 그것도 아니었다. 10명 중 6명이 지목한 건 가계대출. 2017년께 몰려올 엄청난 쓰나미에
얼굴들이 굳었다. 그것도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미국 때문에…. 미 경제가 지나치게 강하다는
것이다.

 현재 가계대출은 1060조원. 그나마 기준금리가 2%여서 버티고, 연체율 역시 0.49%로 사상
최저치다. 하지만 눈을 돌려 미국을 보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미 실업률은 8년 만의 최저인
5.6%로 완전고용에 가깝다. 지난해 성장률도 2.4%였다.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셰일가스 혁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덕분이다. 물론 미국 인플레는 2%를 밑돈다. 하지만 미 통화 당국은 국제 원유가
급락과 강한 달러의 착시현상으로 본다.

 미국이 신경을 곤두세우는 대목은 시중에 풀린 4조 달러의 유동성으로 인한 자산 버블 가능성.
미 연준이 급속하게 금리를 올린 1994년, 1999년, 2004년의 경우 그 이전 1년간 S&P500 지수
상승률이 각각 11%, 21%, 18%였다. 그런 S&P500 지수가 2013년에 무려 30.5%, 2014년~현재까지
14.5% 치솟았다. 지난해 ‘테이퍼링’이 화두였다면 올해는 단연 금리 인상이다. 미 연준은 금리 인상에
‘인내한다(patient)’는 표현 삭제의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이 이르면 6월, 늦어도 9월부터 금리
인상에 돌입한다는 관측이 대세다.

 현재 미 기준금리는 0~0.25%. 관건은 얼마나 급속히, 얼마나 많이 올릴지다. 얼마 전 공개된 미 연준
17명의 위원 중 15명에 대한 설문조사는 무시무시한 묵시록이다. 이들은 올해 말 기준금리를 평균 1.125%,
그리고 2016년과 2017년 말의 중간값을 2.5%와 3.625%로 전망했다. 앞으로 2여 년간 무려 3.5%포인트나
올리겠다는 뜻이다. 돌아보면 미국은 1994~95년에 기준금리를 3%포인트, 그리고 2004~2006년에 4%
포인트나 확 끌어올린 적이 있다. 그 결과가 아시아 외환위기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였다.

 과연 한국은 이 쓰나미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물론 외환보유액 3622억 달러, 지난해 894억 달러의
경상 흑자는 든든한 방어막이다. 하지만 미 금리 인상은 외국인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다른 나라들까지
덩달아 금리전쟁을 촉발시켰던 게 과거의 경험법칙이다. 한국은행도 2017년까지 2%포인트 이상의 금리
인상을 피할 수 없을지 모른다.

 정부는 가계대출에 대해 “괜찮다”고 장담한다. LTV·DTI가 안전판인 데다 가계대출의 65%를 상환
여력이 풍부한 소득 4~5분위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구조적 취약성이 눈에
띈다. 우리 가계부채를 미국과 비교하면 평균값과 중간값의 추세가 완전 딴판이다. 아슬아슬한 고위험
대출군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다. 금융부채가 금융자산을 초과한 137만여 한계가구, 가처분 소득에서
원리금 상환 부담이 40%를 넘는 234만의 고위험 가구가 바로 그들이다. 대부분 소득 1~2분위 저소득층과
자영업자다. 이들은 평균 3%대의 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임금근로자와 달리 평균 5%대의 제2금융권 대출에
집중돼 있다.

 물론 미 금리 인상의 최대 피해자는 이머징 국가들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도 금리가 치솟으면 어떻게 될지
끔찍하다. 3인 가구 기준으로 700만 명이 빚을 감당하지 못해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질 수 있다. 우리 자산의
70%가 몰려 있는 부동산이 무사할지도 의문이다. 어쩌면 지금 총리 인준과 대통령 지지율에 넋이 팔린
것조차 사치일지 모른다. 점심 자리에서 일어서며 국제금융을 오래한 증권사 친구가 말했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사회에 2017년까지 내다보는 관제탑조차 없다는 사실이지. 참고로 역사적 경험상 이럴 때 장땡은
‘자산 유동화’야. 모든 걸 현금화해 꼭 쥐고 있는 것이지. 모두 각자도생한 뒤 그때 다시 보자.”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부디 2017년까지 살아남으시길….

이철호 논설실장

율하사랑님의 댓글

율하사랑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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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구요 10가구중 5가구 내외가 집이 없다는 사실....폭락쟁이들 귀에는 아무리 좋은 말씀을 하셔도
이해도 못하고 현실도 모르고 미래는 부정하고 하는 사람들이라 걍 냅둬버리세요

율하사랑2님의 댓글

율하사랑2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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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공감합니다. 빵원이등이 아무리 설쳐대도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죠~
폭락,폭락 하는게 결국 집없는사람의 한풀이라 생각하고, 불쌍하게 여겨줍시다..
가진게 없으니~ 여기다 계속 글올려서 효과좀 보려고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불쌍타~폭락쟁이들 ㅋㅋ

빵원구하기님의 댓글

빵원구하기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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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2"분은 항상  금리가 조금 오른다고 못갚을 정도는 아니다. 라고 하는데, 원금은 언제 갚죠??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소득수준 연봉 3000만원 도시에서, 안쓰고, 모아야 10년간을 해야 3억인데,
늘 원금은 이야기 않하고, 이자타령만 하내요...

한국의 평균 자산 수준이 3억7천만원인데, 이게 생활하고, 쓰고 모은 돈인데, 그 원금에 대해서 말이
없죠???. 일단 오르면, 팔고 떠나니, 그 뒤는 "2"분이 알 바가 아니다는 것인지???

앞의 글에서 이야기 했듯이, 자산 유동화로 2017년까지 살아남으시길...

빵원구하기님의 댓글

빵원구하기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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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통화승수, 즉 은행에서 돈을 빌려간 정도를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본원통화대비하여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시중에 돈의 유동성 여부를 판가름 하지요. (통화승수=광의의 통화 / 본원통화)
 근데, 한국은 '02에 24.2, '06년에 25.7, '10년에 24,  '14년에 19.2로 떨어져서 돈이 안돈다고 하죠.
현재, 2002년도 보다 시중의 유동성이 안돌고 있습니다. 피부로 느끼시는지요 ???

소비심리 `꽁꽁`…돈이 안돈다 , 통화승수 19.4로 역대 최저…세월호 이후 예금회전율도 `뚝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990926

 아무리 아파트든, 부동산을 사고 싶어도 돈의 유동성이 풀리지 않으면, 돈이 시중에 돌지않아서 자산가격이
올라갈 수가 없어요. 그래프의 형태가,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의 상승과 하락이 유사한 형상이죠. 결국 돈이
풀리지 않으면, 자산가격도 하락할 수 밖에요.

가계부채 1060조원과 자영업 부채 450조원을 더하면 실질적으로 1500조원 정도가 된다는 점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가계부채는 빚을 진 분들의 수준에서는 갚을 수 없을 정도의 부채이고,
근 10년이상 모여서 이루어진 부채가 금방 해결되기도 어렵고, 정부의 예산이 400조 정도인데,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걱정이죠.

그렇다고 기업이 개인의 빚을 갚을리 없잖아요. 결국, 개인은 갚을 수 없다가 9%, 갚더라도 날짜가 지나서
갚는다가 27% 수준인데, 즉 36% 정도는 현실적으로 갚을 수 없고, 갚더라도 시간을 넘기거나, 결국
못갚게 되겠죠, 그래서 신문에서도, 그것도 주류신문에서 2017년까지 모두 살아남으시라고...
그리고 자산 유동화로 현금 위주로 대비하시라고 하시죠...

애플님의 댓글

애플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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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상승쪽이든  하락쪽이든~    이분들  글을  읽고  있으면  한가지  생각밖에    안듭니다.  과연  저분들은  자산이  얼마나  되실까?

빵원구하기님의 댓글

빵원구하기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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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한국의 현재 가계부채의 상황은 현실적으로 각개인들이 갚을 능력이
안되는 것은 사실이고, 일부 4분위 소득자들은 충분히 여유가 있고, 소규모 자영업, 중소규모의 회사를
운영하기때문에 빚을 갚아나갈 능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외에는 현실적으로 갚기 힘들겁니다.

현재는 저금리라서 대출을 내어서 빚을 갚을 수도 있고, 저금리가 계속되기 때문에, 못느낄 뿐이지
부채를 진 가계에서 한국의 내적, 외적 충격과 상관없이, 각가계의 수입에 의한 변제 자체는 힘들 뿐입니다.
다들 이야기 하는게, 내적 충격인 아파트값 하락, 고령화로 소득감소, 저출산 등도 있고, 외적인 충격인
미국의 금리인상과 관계없이, 갚을 능력이 안되죠,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36%정도의 빚진 가계가 그러한
상태입니다.

국가적으로 볼 때, 계속 부동산 값 띄우기만 하고, 가계부채의 총량만 늘이면, 결국 가계부채가 늘어나서
정부로서도 어쩔 수 없이, 손을 쓸 기회를 놓치고, 무너지는 가계부채와 아파트값 하락을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죽했으면, 한국은행장이 제대로 판단도 못하는 한국은행의 가계부채 T/F팀을
해체시켜버리라고 할 정도로, 이미 광범위하고, 너무 많은 가계라서, 집계와 판단이 느리죠...

위의 "2"분은 무슨 자료에 근거로 해서, 부동산이 바닥이라고 하시는지 모르지만, 바닥이라는 근거는 없고,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과 정부 부동산 측에서 이야기할 뿐이고, 현재 조금 오른 0.06%정도로 오른다고,
판단하면, 너무나 큰 오산이고, 떨어져 봐야 어디까지 갈것이냐는 아무도 모르죠.

근데, 아파트만 놓고 보면 매수세력이 없는게 맞고, 단지 통화지표상 보면 통화량 Lf가 증가하지만, 광의의
통화인 M2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즉, 대출을 내니까, 통화량은 증가하나, 광의의 통화는 감소하는 것은
대출을 낸 돈으로 기존의 빚을 갚고하니까, M2가 줄어들죠.

앞에서 이야기한 통화승수가 19.2라고 했죠. IMF전 '97년에 통화승수가 19였어요. 이와같이 통화승수
자체가 IMF시기와 같으니, 경제위기만 생기지 않았지만, 주위에서 이야기하는 경기상황이 IMF보다
안좋다고 하죠. 이것은 통화승수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거죠.

흔히들 저보고 폭락론자라고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한국경제를 많이 위축되었지만, 건실하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단, 현재의 상황에서 빠르게 기업, 가계의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명박 정부부터 해야 하지만, 미적거리다가 현재에 이르렀는데, 늦은 감이 있지만, 서서히 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갈수록 더 개인이든, 기업이든 어렵게 만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구조조정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더이상 한국경제에 기대할 것이 없다는 뜻에서
이때까지 줄곳 아파트든, 부동산이든 구매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했을 뿐임을 말씀드립니다.

빵원아 가라님의 댓글

빵원아 가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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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가라. 지겹다 빵원아! 니나 잘해라!

빵원아님의 댓글

빵원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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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원아. 좋다 안사께. 근데  작년말에 집사려햇는데 니 글보고
못 삿다. 근데 그 집값 더 오르고 지금 전세 사는데 재계약해야
하는데 2년전보다 5천 더 달란다.
니 말 듣다가 빼도박도 못하게 생겻다. 우짤래?? 전화번호 남기고
우리가족 챔임지라.

빵원구하기님의 댓글

빵원구하기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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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5-02-17 14:06  117.***.***.115   
나 진짜 궁금한데 위에 사람들 율하인에 왜 들어와서 댓글 다세요??
율하 비하하고 깎아내리기 바쁘신 분들이...
율하인에 들락거리는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약간 뵨태 기질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앞의 "빵원아" 분 이글은 누구 글이죠. ㅎㅎㅎ
여기서 공갈치고, 엉터리 정보 올리고 ㅎㅎㅎㅎㅎㅎㅎ

2님의 댓글

2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윤빵원아 니는 제발 아닥하고 좀 꺼져라
니가 무슨말을 해도 사람들이 안믿어
왜? 사라진다고 지입으로 말해놓고 도배질하니깐

그리고 형아가 말했잖아
인터넷 개쓰레기 떠도는 기사는 그만 하라고

마지막으로 부탁하마
이제 제발 좀 꺼져주라

빵원아님의 댓글

빵원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빵원아 똘아이가?? 똑같은 사람 맞다. 무슨 공갈에 엉터리 정보라 억측을
하노. 임마 뵨태, 과대망상 끼도 잇네. 율하 전세살고 잇고 율하가 좋아서
매입하려고 벼루던중이엇는데 니글보고 못삿다 임마.
책임지라 알긋나?? 니가 아무 생각없이 올린 글이 시장현황과 다르게 나타나는데 니는 진짜처럼 도배하자나. 혹시나 거래량 늘려 볼라고 수작부리는
부동산 찌끄래기면 잡아서 신고할 줄 알아라.

빵원구하기님의 댓글

빵원구하기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앞에서 "2"분은 글을 게제하기만 하면 인터넷 쓰레기라고 하는데, 중앙일보 논설실장이 할일이 없어서
기사칼럼에 헛소리나 하고 있나?? 그렇게 부동산 불패라고 떠들던 부수기준으로 3대신문의 하나요,,
여지껏, 부동산, 아파트 부분에서는 불패라는, 아파트와 원룸에서는 주거조건 등 인프라를 내세우며,
항상 광고선전성 기사를 올리던 중앙일보인데, 하지만 월간중앙과 중앙일보 잡지 등에서는 일부 필자가
아파트 고점론을 쓰긴 했지만, 중앙일보에서는 건설사의 광고때문에 항상 불패론이었지...

그런 중앙일보의 논설위원 실장이 2017년까지 살아남으라고 한 이야기가 의미심장하지 않은가???
앞에서도 3년내 가계부채의 폭락을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주류신문에서는 정부의 정책과 대기업 광고로
이렇게 공식적인 칼럼을 쓴 적이 없어요. 그 만큼 신문으로서, 정부에 가계부채문제를 제기하고, 대책을
세우라고 하지만, 이미 때가 넘었다는 느낌이고, 자발적으로 담보대출자들이 갚을 수 없는 지경에 이러르
서, 정부대책이라야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 논설 내용은 저가앞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인용하여, 이야기했듯이 3년내에 가계부채 문제가 터진다는
것과 내용이 일맥상통하고, 그대로 두면, 박근혜정부 말에는 공식 가계 부채(자영업의 사업자금 제외) 만
1200조가 되어서, 그야말로 폭발하게 되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죠.

첫째로, 생각할 수 있는게, 대출을 줄이는 것으로, 대출이 줄어들면, 시중에 돈이 줄어들어서 아파트, 사업
에 추가로 구입, 투자가 줄어들 것이고, 아파트값은 서서히 통화량이 줄어드는 것 만큼 아파트값도 서서히
하락할 것이고, 그냥 이대로 두자니, 가계부채가 계속 늘어나서, 1금융권인 은행은 담보능력이나, LTV 50%
수준의 대출도 없어서, 대출자들은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 마을금고, 보험사, 저축은행,증권사, 캐피탈,
 대부업체 순으로 이자가 높은 곳으로 가겠죠. 이러면 가계부채의 양과 질적인 문제에서도, 대책이 없겠죠.

금융감독원에서 제2금융권에 잦은 대출을 작년 말부터 서서히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돈의 대출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은행과 금융권에서, 이미 은행의 경우 270개에 이르는 점포
와 인력을 구조조정하고, 금융권도 마찬가지로 대대적인 인력조정에 들었고, 증권사의 경우, 동양증권은
대만 유안타로, 현대증권도 매각 중이고.....

이미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돈의 유동성이 시중에서 줄어들어서, IMF에 접어들 당시의 통화승수에 근접하여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상황으로 경기가 좋질 않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기사로 매도를 하시는게 안타깝내요...
어쨋든 주류 신문 논설실장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얼마나 답답하고, 국민들을 생각하지 않고 있어서 심각한
내용으로 글을 올려 2017년까지 살아남으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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