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김해건축대상제 대상에 활천동주민센터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삼방동 수재 류 씨 주택과 율하신도시내
  신축된 아람나무유치원이 선정됐다고 김해시는 밝혔습니다.

  김해시는 우수창작 건축물을 발굴 시상해 도시경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아름다운 건축물의 건립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지난 8월2일부터 9월30일 까지 '제11회 김해건축대상제'를 공모했으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총 13점이 응모해 지난달 28일 이들 작품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개최, 대상 1점과 우수 2점, 장려 2점을 선정했습니다.

  대상을 차지한 활천동주민센터는 공간의 유기적 구성 및 연계성이 뛰어나고 수평, 수직의 적절한 분절을 통해
  접근성과 경관성이 우수해 대상에 선정됐었고

  건축주에게는 머리동판과 상장이, 설계자 및 시공자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