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3일 오후... '장유 율하지구 돈사분뇨 악취 피해' 시민간담회가 장유출장소에서 있었습니다. 



  ▲ 장유 율하지구 돈사분뇨 악취 피해 시민간담회 모습입니다.  


장유 율하지구 돈사분뇨 악취 피해 해결을 위한 시민간담회가 2015.10.23(금) 오후 장유출장소 시청각실에서 있었으며 서종길 경상남도의원, 배병돌 김해시의원, 경상남도 도시계획과, 김해시 도시계획과, 장유출장소 환경민원과, 율하2지구 LH현대컨소시엄 개발과장, 주민대표(중앙하이츠, 율하이편한세상1.2차, 한림풀에버), 통장, 피해대책위원, 율하주민 등이 참여했습니다.

장유출장소 생활지원과에 접수된 율하2지구 인근 돼지돈사 분뇨악취관련 민원 개황 설명이 있었고 율하 돈사분뇨악취 주민피해의 근원적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악취의 근원적 해결은 보상을 통한 돼지돈사 폐쇄가 타당하며 재원마련을 위해 LH와 현대컨소시엄 그리고 중흥종합건설이 공동으로 노력할 것과 율하2지구와 인접한 미개발지 및 돼지축사부지를 편입하거나 또는 신규 도시계획을 지정해 개발이익금 기부채납 등의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김해시는 기부채납 받은 돈사부지는 주민들을 위한 체육공원 및 공익시설로 조성할 것을 건의하고 율하2지구 사업시행자 및 분양건설사들이 악성민원인 돈사분뇨악취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아파트 분양에 나설 경우 율하신도시 아파트 주민대표협의회와 대책위가 결사 저지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돼지돈사 폐쇄는 우선 돈사 사업자의 의향이 중요하고 LH현대컨소시엄과 김해시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경상남도의원과 김해시의원의 노력과 역활을 당부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간담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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