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등산로가 생겨서 무척 반갑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 그런지 그리 쉬운 길은 아닌 것 같네요..
외고 쪽으로 올라가면 등산로 방뱧이 좀 혼동됩니다. 안내판이라도 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도 있습니다. 도사 같은데 무척 사납네요..
여성분들일 경우 조금 위험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를 묶어 두거나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으셔서 지금보다 더 좋은 등산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도 흐르고 공기도 좋고 정말 좋은데 길만 조금더 질이 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등산로,, 아직 잘 닦아놓지 않아서 좀 아쉽다는...

저기 보이는 약수터가 끝인듯,,, 그 위로 더 올라가고 싶엇으나 길이 닦여잇지않아

못올라 갓다는.....-0-;

거리는 어느정도 되나욤~^^;

외고 뒷 쪽으로 등산길이 있다기에 반가운 마음에 저두 올라 갔더랬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애매해서 혼동이 될뿐만 아니라 개까지 짖어되니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방향 안내문이라도 있었음 좋았을걸 하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무거운 발걸음을 옮길 수 밖에 없었답니다...

운영자님 등산길 알려주셔가지고 너무고맙습니다.실제로 가보니까 너무 좋턴데요.약수도있고 그늘도좋고 ..다만 아쉽다면 도로에서 올라가는시점에 팻말이 너무작고 눈에 잘보이지않는다는것.외고쪽에도 올라가면 과수원으로 진입하는위치에도 팻말이 하나있으면 좋겠고..... 등등입니다.

매일 그 옆을 지나갔지만, 등산로가 있었는줄 몰랐네요.^^. 우리 가족들 다 같이 한번 가봐야겠네요. 약수물도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