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앞동에 살아 봤는데요.
도로의 크기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먼저와 소음은 정말 무시 못 합니다.
여름에는 매일 청소 해도 집안바닥 딲으면 시커먼지 덥다고 문 열어 놓으면 차량들 지나가는 소리 시크럽지.
저는 그래서 아무리 조망권이 좋다고 해도 절대로 도로앞동은  추천 하지 않습니다.
이건 순전히 저만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제가 도로변 10층에 살고 있는데 소음 먼지 장난 아닙니다...전망 좋아 들어 왔다가 여름엔 완전 장난 아이구요...
오히려 요즘 짓는 아파트들은 조경이 좋아 뒷동 중저층이 좋은지도 모르겠네요...도로변만 아니면 앞동이 최고 일듯 하지만.....

왕복 8차선 도로변에 살아봤습니다.
도로랑 100미터 정도 떨어진 28층이었음에도
소음 정말 심합니다.

저두 처음에 남향이고 중간층이고 전망좋다고 아무 생각없이 계약 했다가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집바로옆 6차선 도로인데.. 소음 매연 정말 심해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뒷동 저층으로 했습니다.
일조권도 중요하지만. 소음과 매연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개인적인 차이가 크지만, 저는 살아보니 도로나 산 조망보다 저층 정원조망이 더 좋은듯 해요.

도로 앞에 둔 아파트앞동, 입주하면 가격에 바로 반영됩니다.
일조 양호하며 전망에 소음, 먼지 걱정덜려면 앞동보다 높은 뒷동 고층이 좋죠.

도로변... 정말.. 무시못합니다..

특히 시내버스 정류장부터 해서 3단까지 가속하는 구간.... 정말 미칩니다..
예전 아파트가 정류장 바로 앞이어서 소음때문에 아파트살때 클길은 무조건 피했음...
출발부터 1단 부으으웅... 2단(기릭 끼리릭 변속) 또 부와와와왕..3단(끼릭 끼끼긱 변속) 부왕~~
이과정이 대략 15미터에서 30미터... 중간중간에 속도방지턱 있음 이과정 반복....
유아나 애기들... 정말 깜짝 깜짝 놀랍니다...
여름되면.. 창문 열고 사셔야 할껀데... 정말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밤에... 잠좀 잘라하면... 통닭/피자/족발님들 식을까봐 급히 배달하시는 분들.. 중에..
약간의 튜닝하신분들 이나 본의아니게 튜닝되신분들...... 소리 장난 아닙니다..
울립니다.. 부타타타타타탙타타타ㅏ  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탙 바아아아아아앙아...

저도 도로변 앞동에 사는데요. 도로를 정면으로 안보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리 시끄럽지는 않은데요.
잘때 창문 열고 자는 타입 아니시면 그리 크게 불편한거 못 느끼실것 같아 한자 적어봅니다.
먼지도 숲속에 들러 싸여 있는 집 아니면 다들 거기서 거기지 않나요? 창틀은 조금 더러운 것 같습니다만 집안은 그리 더럽다고 안 느꼈는데 뒷동에 안 살아서 그런가...

지내동 동원아파트 1차 y라인 13층 살다가 팔았습니다. 문을 열어 놓으면 tv소리가 잘 안들리지요. 봄에 집을 구입했는데 그때는 몰랐어요. 직접 살아보니 완전 소음 스트레스. 야경은 정말 좋지요. 하지만 살다보면 야경 얼마나 봐 질까요. 야경 매매 때만 필요하지 실 입주해서 살기에는 엄청난 스트레스 받으며 살겁니다. 잘 생각하시고요.소음은 밤이 되면 위로 올라옵니다. 여름에 에어콘 계속 돌리면 상관은 없겠습니다. 저는 서민이고 돈이 없어 여름내내 에어콘 돌리지 못해 소음과 3년을 싸워 지는 바람에 이사했습니다. 그리고 한림 뒷동 분양받았습니다. 이제는 조용하게 집에서 휴식을 취했으면 합니다.

냉정하게 평가해드릴게요. 현재 4차선 도로변 11층에 살고 있습니다. 겨울에 묻다고 살면 그리 시끄럽진 않습니다. 좋은 전망에 살만한데요. 문제는 더운 계절이 시작될쯔음 엄청난 자동차 소음. 특히 오토바이<== 새벽에도 질주하고 난리도 아니죠. 교통사고도 수시로 일어나서;;; 새벽에 자다가도 몇번씩 깹니다. 그래서 차라리 에어컨 키고 문닫고 있으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망이 정말 좋습니다. 확트인 시야와 바람도 잘 통하구요.

이전에 살던 아파트 3층과 17층 //
놀이터와 분수대가 보이는 곳일땐 시야가 갑갑하긴 하지만 정말 조용하고 좋습니다.

무엇보다 동간 거리가 넓고 산을 낀 경치이던지 차도와 먼곳이라면 좋을거 같네요.

현재`도로에낀동에`살고있읍니다`
정말로`사람`미친다라고할수있죠`
베란다문`닫으면`소리가작죠`근데`문을닫을수가없읍니다`
문을닫고어떻게`살아요`
정말로`앞동`도로낀동은`절대로`말립니다`살아보면`느낍니다`
무조건`뒷동이`좋읍니다`주거지는`조용해야되니까요?

4차선 도로변에 14층에 있습니다 4차선이고 전 통풍을 워낙 많이 하고 문을 많이 열어 놓는 편입니다
도로도 도로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차가 얼만큼 많이 다니느냐도 중요합니다 우리집은 특히소음문제와 먼지로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글쎄요 이번에 넓은 평수로 이사갈려고 집을 사서집을 내놓아도 층도 좋고
동도 좋다고" 그러시던데요 암튼 저는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도로변은 문열면 시끄러운건 당연한 것 같은데...근데, 도로변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장점이 있다면, 둘을 잘 비교해보고 선택하면 되겠죠. 집값에도 영향을 주긴 합니다. 근데, 그것도 좀 싸게 주고 사서 좀 싸게 받고 팔면 되는거고...그리고, 도로변 소음은 1,2층보다 중간층이 더 심합니다.

왕복4차선 도로 초과는 소음 당연합니다.
4차선이하는 차가 얼마나 많이 달리느냐와 얼마나 속도를 낼수있는 도로구조냐에 따라 소음량이 다릅니다.
먼지는 얼마나 많은 차량이 다니느냐에 달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