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이 아닌거 같네요.. 저도 율하 이편안인데.. 층간소음은 조금이 아닌 많이 있는듯 합니다.. 처음 분양할때 신공법으로 이 문제가 거의 없을거라고 해서 믿었는데.. 막상 살아보니 예전에 살던 집이랑 별반 차이는 없는듯하네요. 전자제품이나 다른것들은 좋아지는데 아파트 층간소음은 막을 기술이 없는건지.. 시공비 아낄려고 안하는건지

우리집도 큰방쪽이나 옆집은 아닌게 확실하고..잘려고 하면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말하는 소리가 다 들립니다.
ㅎㅎ 이거 부부사랑소리도 들리면 난감하지 않겠어요?

하여튼 요즘시공사들 분양가 높이는데만 주력하지말고..이런 사는데 진짜 중요한 불편사항들부터 개선할려고하는 의지를 보였으면 합니다

우리도 안방에 누우면 아주 조용한 밤이나 새벽에  윗집에서 코고는 소리 들려요..

저희집도 위에 아이들 뛰어다니는 소리들리구요,
목욕탕문 열어 놓으면 목소리, 사워기 소리등등 들립니다.

저도 윗층 소음때문에 매일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윗집에 사람들은 모두가 밤만되면 캉캉춤을 추나 봅니다...ㅠㅠ

팔판
팔판 대우 사는데요...화장실 물소리는 밤에 조용할때는 들리지만 코고는 소리는 안들려요...

참말로...
같은 집에 사는 사람은 오죽 하겠어요
ㅠㅠ 너무 맘이 아퍼유~~~

전 율하주공사는데요 ㅡ.ㅡ 완전 미칩니다.
특히 저희 위에집은 낮밤이 없습니다  아침에는 못질에 가구 끄는소리 밤에는 지나다니는 발소리에. 쿵쿵거리는 망치질까지 ㅡ.ㅡ 문도 쾅쾅닫고..
밤에 잘라구 누으면 그집 화장실 볼일보는 소리 까지 들리고 코고는 소리도 들립니다.
몇번 조용히좀해달라구 해도 듣지도 않고. 정말 정신적인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집에 들어 오기도 싫어 진다니까요

윗집 서랍여는소리 들립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