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남동생과 오빠 모두 처남이라고 부르고, 나이가 많을 경우 통상적으로 형님이라고 합니다.
동갑이시라면 서로 합의를 보시는게 좋을듯 ㅎㅎ

아내의 오빠는 처남, 매제 사이이고 부를땐 손위임으로 형님이라 불러야지요
나이가 작을때도 부를땐 형님으로 불러야 됩니다.
다만, 나이 차이가 많을 경우는 서로 말트기도하지요.
아내가 누나 즉, 오빠가 아닌 동생의 경우도 처남이지만, 처남이 볼땐 매형이되지요.

당연히 아내의 오빠니  형님이라 불려야지
나두 여동생 남편이 나보다 2살 많지만 나에게 형님이라 부릅니다

나이가 어려도 처의 오빠라면.....무조건 형님이 됩니다. 윗사람으로 대우를 해드려야 하는 관계입니다.

손위처남이라해도 옛날도 아니고 5-6살정도면 모르지만  10세이상 차이나는 경우는
서로 불편하지요.
그래서 서로 존칭을 쓸 우도 있고, 서로 말 놓기도 하고 여러가지지요.
집안에  따라 다른것이고 서로 합의 했다면 문제될게 없지않을까 싶네요.

잘 불러야죠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볼때
통칭 처남이라 부르심이  무난할듯 싶네요~!
손위든 손아래든 처남이니까요...

호칭은 처 남이래두 뒷 말은 높이느나 낮추느냐의 문제는?

형님 입니까 처남입니까..
말들이 많네여..ㅠ_ㅠ
뭘까여...딱 정해주는 사람 없나여 ㅎㅎ

처의 오빠이면  형님입니다  예를들어  아내의 오빠가  나보다 어려도 존칭은  형님아닌가요  그래서  처가집촌수는 개촌수란 말도있는거 아닐까요.

지칭은 처남 이지만 ..
호칭은 손위 즉 아내의 오빠일 경우는 형님  동생인 경우엔 그냥 처남
서로 나이가 불편할경우 쌍방높이던지 아님 같이 낮추던지  의논? 해서 하던데요..

정답은 글쎄요 집집마다 조금씩 틀려서  어디가나 이문제가 불편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처가집 촌수는 개촌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게 그냥 빈말이 아니고...유교문화권에서는 처의 형제들은 처의 동기간이므로 나와도 동기간이라 여김니다.
요즘은 처의 오빠를 손위라 여기는 문화가 다수이나 처남이 나보다 나이가 많을 경우 형님이라 칭하고
나와 동갑이거나 나이가 적다면 처남이라고 부르는게 옳지 않나 생각됩니다.
서로 하대하기로 합의를 봤다면 처남 매제 지간으로 지내면 될 것 같고..아니라면 서로 존대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무식 꼰대들이 보이는데 오빠건 동생이건 그냥 처남입니다 나이가 위이면 형님으로 불러드리는것 뿐입니다 친족도 아닌데 나이어린 처남한테 형님이라니요 이거야말로 무개념 ㄸ개 ㅅㄲ죠

여자랑 달리 남자는 남자 위주로 계산되는거...
손위처남이고 손아래처남이고 그냥 처남임..
처의 오빠고 남편보다 나이많으면 처남인데, 호칭만 형님이라고 부르면 되는거고
처의 오빤데 나이가 남편보다 적으면 무조건 처남이라고 부름되는것..

꼭 뭣도 모르는 애들때매 족보 이상하게 꼬이고 불편하고 그카는거다

요즘은 와이프오빠님 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가족 간의 호칭 - 시가 vs 처가
http://yulhain.net/com_free/101760

아내의 오빠와  제가 8살차이가 나용  제가 더 많아요 이럴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