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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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소개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소개하고 싶은 아파트는 개인이 알아서 올리든지...(좌측 우리아파트)
아파트 관련된 글 아래 달리는 댓글들을 볼 때마다
과연 제가 이동네에 이사를 가야할 것인지 말아야 할 것인지 걱정입니다.
세상 어느 동네에도 거기서 거기인 아파트 가지고 싸우는 사람 없을 것 같습니다.
너 어디사냐? 물으면 나 "****'(아파트 명)살아.. 이게 우리 현실입니다.
이제 아파트는 주거지로서만 판단해야지 그 이상의 투자 수단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좁은 율하지역에 살면서 단지들 끼리 어르릉 거리고 사우는거
정말 장유와 좁게봐서 율하 발전을 위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게 지역의 아파트들은 같이 움직입니다. 좋을 때는 같이 나쁠때도 같이.
그런데 서로 사는 집 때문에 패가 갈리고 싸움이 납니다. 아이들이 더 걱정이기도 하구요.
그러니 제발...지금이라도 아파트 소개란을 없애든지, 아파트 얘기는 자제토록 합시다.
이제 입주도 거의 끝나가고. 이 싸이트는(아끼는 마음에서) 장유와 율하 전체를 위한 공동의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 장소로 좀 더 바꾸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글을 게시판에 글쓰기를 할 때는(댓글 포함)반드시 로그인 하여 쓸 수 있도록 바꾸어야 합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면 표현의 자유가 커지지만, 몇개월간 지켜본 결과 아직은 인신공격에 가깝고
다른 이들에게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글들도 많았습니다.
비록 온라인 공간이긴 하지만 내가 누군가의 글에 의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그것은 처벌의
대상입니다.
이 공간을 이대로 방치한다는 것은 운영자로서도 책임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꼭~ 이번에 로그인 후 글(댓글포함)쓰기로 권한을 변경하여
남을 근거없이, 비방, 모멸 하는 글쓰기에 대해서는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율하리지역이 더 아름다워 지리라 보입니다.
- 예비 율하사람의 부탁-
관련자료
저도..님의 댓글
저도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얼마전 제가 이사가게 될 아파트를 두고 설전을 벌이는 걸 읽고 심난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율하에 집을 마련하게 된것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후회해 본들 무슨 소용있겠나 싶어서 오늘부터 아주 강한 긍정을 갖기를 했습니다.
깨끗한 물에 물고기가 살수 없다구요.
썩은 물도 마찬가지입니다.운영자께서 '율하인'을 어떻게 관리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사업을 위해서 율하인을 계속 유지하시려면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관리를 하셔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은 연못"이라는 노래 아시죠.
서로 싸워 한 마리가 죽어 썩은 물이 되고 다른 한 마리도 살 수 없게 되기전에 뭔가 조치가(비방글은 운영자권한으로 삭제한다든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삼계,장유등 김해 지역을 돌아다녀보다가 율하를 둘러보고 반해서 집 장만을 했답니다. 아름다운 율하에서 서로 비난하고 사는 일은 없도록 했으면 해요.
으흠님의 댓글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로 ...과 같은 성격으로 생각되는데..
그러면 답 나오지 싶어요..
이런 곳에서 로그인을 요구하고 아파트 관련 글을 올리지 마라고 한다면 이 곳을 패쇄 하라는 말과 같은 말이 되는데..
한번 잘 생각해 보삼..
요즈음은 그냥 정보 공유 커뮤니티도 전부 로그인하고 상대방의 대한 예의를 아주 중요시 하는데..
왜 유독 울하인과 ...은 그렇게 하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 보삼..
순진 하신 건지..아니면 뭐 모르고 계시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