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에 산다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율하가 좋습니다. 
저는 당장이라도 가족들 데리고 서울로 이사를 가도 무방하나
주위분들이 애들 교육이라든지 모든 부문에서 서울이 좋다고 얼른 이사가라고 합니다.
왜 율하(장유) 더 나아가 지방인 김해에 사냐고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 가치관, 삶이 다 다르지만  저는  서울이 무조건 좋고 지방은 안좋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 판단됩니다.  저는 서울 안좋습니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저의 동료들 보면 다들 지방으로 내려갈거라고들 합니다.
지방에서 서울에 대한 동경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율하가 좋아 율하로 이사 왔고,  율하에서 부동산. 아파트 투기 목적으로 아파트 구입한 분은 없을 겁니다.
물론 저도 아파트 가치가 올라 가면 좋겠습니다.  제가 사는 푸르지오도 좋고 햇볕도 잘들어오고 너무 좋습니다. 다른 아파트들도 타 지역에 비해 율하지역이 좋습니다.
앞으로 율하가 더 행복하고 공기 맑고 우리 아이들이 뛰놀수 있고 개천에서 물 흐르고 공원이 많아
인근에서 살고 싶고 부러워하는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간에고 정이 있고,
현재 부족하지만 저는 율하가 마음에 듭니다.    율하가 최고입니다. 
그리고 시청에도 건의하고 불편사항은 민원도 넣고 있고요 앞으로 그럴겁니다.
다들 경제적으로나 삶이 지치고 힘들때 그래도 모두 따뜻한 마음과 여유로움을 가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