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어제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차가 막히던지 진입만 1시간 걸린 듯...
경남 최대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건만...결론은 사실 실망스럽네요.
분위기는 코스트코 분위기인데...상품이 그닥 싸지도 않고 다른 마트에 없는 특별한 상품이나 형태도 아니고
크다고 하지만 2층은 모두 옷가게인데... 숙녀복 위주로...아울렛이 훨씬 더 좋고...홈플과는 비슷하거나 좀 나은 분위기
1층은 식자재 마트인데...뭐 보통 마트랑 비슷하고, 좀 썰렁한 느낌...장난감은 썰렁 창원 롯데마트가 훨씬 더 좋고.가전도 별로 없고...뭐 그닥 끌리는 마트는 아니었네요..
1시간 기다린게 어찌나 억울하던지.. 나오는 사람들도 뭐 별로 사오지도 않더군요. 휴지나 좀 사오는 모습..ㅋ
코스트코는 안 생기는지...부산까지 가기는 너무 멀어~

야외주차장 아주 개    판
주차장에 자갈을 깔다니.
카터기 들고 차에 갈까? 
그 많은 짐을 다 들고 차에 가라고?
고객 생각을 좀 하고 개장하던지

그대도 함 가보고 싶네요. 뭐 좋은 점은 없나요? 꼭 여기선 이건 사가지고 와야 된다 뭐 이런거? ^ ^
율하 아줌마들 모시고 함 가게요.

오죽하면 마트가는걸 좋아하는 우리 애들이...
여긴 두번다시 오지말자는 소리 나옴 ㅎㅎㅎㅎㅎㅎㅎ 차라리 롯데마트가 훨 좋다고 함 ㅎㅎㅎㅎ

정말 별로입니다. 또한 3층의 주차장을 가려면 2층의 옷가게를  빙돌아가야 하는 동선을 만들어 놔서 짜증 나더군요..그리고 푸드코너도 거의 없어서 장만 보고 가셔야 합니다. 마트내에서 뭐 먹고 가기에는 불가능..
차라리 장유롯데마트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