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창원터널의 전면 무료화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호응! 이렇게 뜨겁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영철 아이피 조회 2,658 댓글 1
작성일

본문

진보신당 경남도당 "창원터널 무료화 추진위원회"

창원터널 전면 무료화 촉구 경남도민 서명운동이

12일은 김해 내외동 롯데리아 사거리에서

13일은 장유 무계재래시장에서 시민들의 열띤 호응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지속적인 활동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3개월간

오전 7~9시/오후 5~7시 시범무료화를 이끌어 내었지만

전면 무료화를 촉구하는 경남도민들의 서명을 받아  의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1735024101_9bd35b86_DSCF1295.JPG
1735024101_3407c503_DSCF1293.JPG
1735024101_7dc97e20_DSCF1292.JPG
1735024101_ac031e16_DSCF1291.JPG
1735024101_060c5f1c_DSCF1289.JPG
1735024101_1be1a5ba_DSCF1288.JPG
1735024101_c29eb323_DSCF1286.JPG
1735024101_6e7a0032_DSCF1285.JPG
1735024101_4bef3080_DSCF1282.JPG
1735024101_4c66f4c4_DSCF1279.JPG
1735024101_685782c4_DSCF1271.JPG
1735024101_115dd95a_DSCF1267.JPG
1735024101_faf1ab17_DSCF1263.JPG
1735024101_2d890972_DSCF1258.JPG

1735024101_ac053172_DSCF1255.JPG

관련자료

이영철님의 댓글

이영철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고생의 성과가 있네요^*^
창원터널 새해부터 출퇴근시간 `프리 패스'
경남도,창원ㆍ김해시 합의..조만간 시행계획 확정 발표

(김해=연합뉴스)  = 경남 창원과 김해를 잇는 창원터널이 내년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무료로 통행할 수 있게 돼 극심한 교통체증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김해시는 14일 "창원터널의 만성적인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남도, 창원시 등과 함께 계속 협의해 왔는데 내년 1월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에는 통행료를 받지 않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무료통행은 교통혼잡이 가장 심한 출퇴근시간대에 각각 2시간씩 운영될 계획이지만 아직 경남도의 무료화 계획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다.

도는 내년도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무료화 시행을 위해 15일 용역결과를 발표하고 시행 시간과 방법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교통체증에 따른 에너지 소모 등 사회적 비용을 합치면 실제 거둬 들이는 통행요금 보다 훨씬 더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며 "시에서도 필요하다면 일정비율의 통행 요금을 시비로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통행량이 집중되는 시간에 무료화되면 체증해소는 물론 양 지역간 원활한 소통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도는 그동안 양 지역을 오가는 이용자들과 일부 시민단체로부터 창원터널의 통행료 징수가 교통체증의 주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김태호 도지사의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무료화 방안 특별지시에 따라 시행 계획을 검토해 왔다.

도 관계자는 "내년부터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를 무료화 하는 것은 사실상 확정됐다"며 "현재 여러가지 시행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곧 시행계획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시와 김해시 장유면을 잇는 창원터널은 승용차 기준으로 현재 대당 500원의 통행료를 받고 있으며 하루 적정 통행량을 훨씬 초과한 8만3천대가 이용하고 있다.

창원터널은 경남도의 유료도로 관련 조례에서 214년 7월까지 통행료를 징수하도록 돼 있다.

지역 내 일부 시민단체가 요금 징수 등 운영을 맡고 있는 경남도개발공사를 상대로 통행료 반환소송을 냈고 터널 요금소에서 무료화를 요구하는 1인 시위 등을 벌이고 있다.

김해지역 시민단체에서도 창원터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서명운동 등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창원터널은 SK건설이 1천407억원을 투자해 건설했으며 1991년부터 승용차 기준 1천원의 요금을 받아오다 1999년 이자부담 등을 이유로 1천200원으로 요금을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자 경남도가 2000년 12월 인수했다.

도는 이어 2005년 1월 요금을 500원으로 낮추고 정기 출퇴근 차량은 50% 할인, 경차와 택시는 무료 통행혜택을 주고 있다.
  • RSS
2009~2016 / 10페이지

+ 신규매물


+ 새댓글


+ 최근글


+ 구인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