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12월20일) 오후에 산책삼아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 남산(262m) 있다면 장유에는 반룡산(268m)이 있습니다.


▲춘화곡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 갔었습니다.


▲잎새를 털어버린 겨울나무들이 색다른 모습으로 서 있었습니다.


▲갑오마을 아쿠아웨이브 방면 갈림길 입니다.


▲20~30분 정도 오르니 정상입니다.(봉우리 가운데에는 묘터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동쪽 신문리 너머 김해 평야와 부산 사상지역, 그리고 백양산이 보입니다.


▲서쪽으로는반룡산 능선길로 조망이 좋지 않습니다.


▲남쪽으로 율하마을이 보이고요...


▲북쪽으로는 월산, 석봉마을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