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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창원터널 시범무료화 첫날! 아침 출근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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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30분분부터 창원터널요금소 통과 모습과 장유 각 진입구의 지정체 해소여부를 모니터링했습니다.
- 시범무료화실시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약 3~40%)
- 5시 50분까지는 차량통행이 뜸하다가 55분경부터 차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 터널 통과후 요금소앞에서 4개차로로 넓어졌다가 통과후 2개차로로 줄어들면서 약간의 병목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 장유방면은 소통이 원활했습니다.
- 화물차량 등이 요금소 기둥을 통과하기위해 저속으로 운행할수밖에 없었습니다.
- 창원방면 장유진입구(대청계곡길/젤미마을 골프연습장/장유면사무소/남해고속도로)의 차량정체는 전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각 시간대와 장소별 동영상은 편집되는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시 50분 "무료통행 10분전"
무료통행 시작
통행량이 늘기 시작함
화물차량 저속운행(요금소 건물)
시범무료화 실시 사실을 몰라 요금을 내기위하여 정차
정속 통과(무료화 실시 안내 - 요금소 직원)
갑오주공2단지옆(대청계곡길 진입로) 아침 6시 50분
계동교 상단 정체
계동초등학교 옆 7시 00분
대청계곡길 진입구에서 차량 엉킴(6개로 진입)
계동교 상단 차량 증가
장유면사무소와 고속도로 하행차량의 지하도 진입으로 정체시작(오전 7시 5분)
시범 무료화 실시 안내 전단지(경남개발공사)
창원터널을 통과하기 위한 지정체는 예상했던데로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요금소 통과는 조금 나아졌지만 시범무료화 실시사실을 모르고 정차하는 차량들이 많아
소통이 원할하지 않았지만 사실을 인지하게되면 좀 더 나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온전한 지정체해소를 위해서는 "창원터널 무료화 추진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촉구했듯이
대체도로 확보와 2터널의 조기개통 및 자동차전용도로 해지 등이 필수적이라 판단합니다.
이렇게 막히는 도로에 통행료를 받고있는 것은 불합리합니다.
"창원터널 전면 무료화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