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이중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다.
분양을 받기 전까지는 분양가가 비싸다고 아우성이지만 정작 내 집을 가지고 나면 
내집은 언제 오르지 하는 것이다.

이 심리를 정부는 잘 조정해야 한다. 그런데
현재 정부의 부동산 대응은 무대책이다. 하는 것 마다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있다.
10년 전보다 국민소득이 얼마나 올랐나?
그런데 분양가는 이미 5배정도 올랐다.

차값이 비싸게 받는다고 난리다. 과연 아파트 분양가는 정말 정상일까?
매번 악성 미분양만 외치지만 정작 왜 그런지는 없다.

아파트 땅값,원자재와 인건비인데 과연 그들이 정말 그정도로 올랐고 인건비를 올려 줬을까?
단호하게 아니다라는 것이다. ~ 아직도 많은 건설 노동자는 어렵게 생활한다.
아파트값 오르듯이 오르지 않았다는 얘기다.

미분양되면 정부가 해결해 주는 관행을 고쳐야 한다.
그리고 분양가를 정말 잘 조정해야 한다. 그냥 업체에 맡겨 두면 오늘 같은 미분양은 계속 일어나고
비싼 집값으로 인해 서민들의 삶은 더욱 힘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