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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카이시티도 이리 되면 엄청난? - 두산건설 상장폐지로 내몰린 일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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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세대. 49~59층
이곳은 2009년 대규모 미분양사태로 두산건설에 조(兆) 단위 손실
-> 두산건설 상장폐지 -> 두산중공업 부실 - 두산그룹 유동성 위기
사업 초기부터 각종 논란.
시행사가 자금을 횡령하고 여러명 구속 수감
두산건설은 2009년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시작
-> 미분양 ->해소 위해 홈쇼핑 광고까지 했지만..... 10년이 넘도록 미분양 단지로 남아
문재인 정권덕?으로 11년만에 분양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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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님의 댓글
엘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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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평당 얼마인지 아니? 부동산 주기 몰라?
동남권 메가시티 공부 좀 하라니깐.
그래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반푼수라는 거야.
불쌍한 인간아~주변을 돌아보거라~불우한 이웃들에게 봉사도 좀 하고.
남 험담할 시간에 공부도 좀 하고. 인생 여유롭게 살아라~
맨발 손목아지 건다하면서 고집부리지고말고...
매사 부정적인 사고만 하지말고 긍정적인 사고도 좀 해.
그러니깐 반푼수 소릴 듣는거야.
어른답게 행동해.인생 그렇게 길지 않다.
http://www.inews24.com/view/1345958
두산건설 부실 이끈 일산위브더제니스 반전…잇단 신고가 '행진'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60㎡가 최근 6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말 5억원 수준이던 것과 비교하면 두달 사이에 1억원 증가했다. 전용면적 120㎡은 지난달 말 9억1천만원에 거래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산서구 탄현동 A 공인중개업소는 "GTX-A노선, 서해선 연결, 3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가 많다"며 "서울 등 외지인의 인구유입이 늘어나고 있고, 이곳 일대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아파트"라고 말했다.
이영웅 기자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2182267e
"일산 매직"…미분양 넘쳤던 5억 아파트, 12억으로 '껑충'
일산 일대 대단지 미분양 아파트 '화색'
분양가 보다 낮았던 시세, 10여년 만에 회복
새 아파트 및 분양권에 수억원 웃돈
경기도 고양시 일산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다. 고양시에서는 택지지구 새 아파트가 몰려 있고 수도권 급행철도(GTX) 호재가 있는 덕양구 일대를 비롯해 그동안 소외됐던 일산동·서구에서 도 매매가가 치솟고 있다. 미분양이 넘쳤던 아파트 분양권에는 웃돈이 두 배 이상으로 뛴 곳도 있다.
19일 국토교통부와 일대 공인중개사들에 따르면 일산동구 식사동 '일산자이 3차'(1333가구)의 분양권이 최근 8억4673만원에 매매됐다. 분양가 대비 3억원가량 오른 수준이다. 주택형과 층에 따라 웃돈이 차이가 나는데, 많게는 7억원이 붙어 12억원에 나온 매물까지 있다.
2018년말 분양됐던 이 아파트는 분양가가 3.3㎡당 1500만원을 웃돌면서 지역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용 84㎡기준으로 분양가가 5억원을 넘었다. 가격 부담으로 계약포기가 나오면서 미분양도 발생했다. 이듬해까지 잔여가구를 소진했다. 그랬던 일산자이 3차는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분양권에 수억원의 웃돈이 붙었다.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작년말 11년 만에 미분양을 털어낸데 이어 이제는 지역 내 대장아파트로 떠올랐다. 지상 최고 59층, 2772가구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중대형이 주를 이루는 단지다. 할인분양에도 아파트가 팔리지 않고 입주가 저조하다 대신 세입자를 받기도 했다.
중소형의 아파트 매매가는 호가를 포함해 3개월 만에 2억~3억원가량 뛰었다. 가장 작은 면적인 전용 59㎡의 경우 작년 11월만 하더라도 4억중반대에 매매되기도 했지만, 이달들어 6억원(10층)에 거래가 나왔다. 고층에 나온 매물의 호가는 7억3000만원에 달한다. 중형인 전용 94~95㎡는 지난해 11월에 평균 거래가가 6억원 초반대에 형성됐지만, 이제는 호가가 9억원까지 급등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는 2%에 가까운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설 연휴로 2주만에 조사해 지난 15일 기준으로 발표된 내용이다. 서울(0.42%)과 경기(0.88%), 인천(0.57%) 등의 상승률을 0.5% 안팎을 나타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동남권 메가시티 공부 좀 하라니깐.
그래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반푼수라는 거야.
불쌍한 인간아~주변을 돌아보거라~불우한 이웃들에게 봉사도 좀 하고.
남 험담할 시간에 공부도 좀 하고. 인생 여유롭게 살아라~
맨발 손목아지 건다하면서 고집부리지고말고...
매사 부정적인 사고만 하지말고 긍정적인 사고도 좀 해.
그러니깐 반푼수 소릴 듣는거야.
어른답게 행동해.인생 그렇게 길지 않다.
http://www.inews24.com/view/1345958
두산건설 부실 이끈 일산위브더제니스 반전…잇단 신고가 '행진'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60㎡가 최근 6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말 5억원 수준이던 것과 비교하면 두달 사이에 1억원 증가했다. 전용면적 120㎡은 지난달 말 9억1천만원에 거래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산서구 탄현동 A 공인중개업소는 "GTX-A노선, 서해선 연결, 3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가 많다"며 "서울 등 외지인의 인구유입이 늘어나고 있고, 이곳 일대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아파트"라고 말했다.
이영웅 기자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2182267e
"일산 매직"…미분양 넘쳤던 5억 아파트, 12억으로 '껑충'
일산 일대 대단지 미분양 아파트 '화색'
분양가 보다 낮았던 시세, 10여년 만에 회복
새 아파트 및 분양권에 수억원 웃돈
경기도 고양시 일산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다. 고양시에서는 택지지구 새 아파트가 몰려 있고 수도권 급행철도(GTX) 호재가 있는 덕양구 일대를 비롯해 그동안 소외됐던 일산동·서구에서 도 매매가가 치솟고 있다. 미분양이 넘쳤던 아파트 분양권에는 웃돈이 두 배 이상으로 뛴 곳도 있다.
19일 국토교통부와 일대 공인중개사들에 따르면 일산동구 식사동 '일산자이 3차'(1333가구)의 분양권이 최근 8억4673만원에 매매됐다. 분양가 대비 3억원가량 오른 수준이다. 주택형과 층에 따라 웃돈이 차이가 나는데, 많게는 7억원이 붙어 12억원에 나온 매물까지 있다.
2018년말 분양됐던 이 아파트는 분양가가 3.3㎡당 1500만원을 웃돌면서 지역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용 84㎡기준으로 분양가가 5억원을 넘었다. 가격 부담으로 계약포기가 나오면서 미분양도 발생했다. 이듬해까지 잔여가구를 소진했다. 그랬던 일산자이 3차는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분양권에 수억원의 웃돈이 붙었다.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작년말 11년 만에 미분양을 털어낸데 이어 이제는 지역 내 대장아파트로 떠올랐다. 지상 최고 59층, 2772가구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중대형이 주를 이루는 단지다. 할인분양에도 아파트가 팔리지 않고 입주가 저조하다 대신 세입자를 받기도 했다.
중소형의 아파트 매매가는 호가를 포함해 3개월 만에 2억~3억원가량 뛰었다. 가장 작은 면적인 전용 59㎡의 경우 작년 11월만 하더라도 4억중반대에 매매되기도 했지만, 이달들어 6억원(10층)에 거래가 나왔다. 고층에 나온 매물의 호가는 7억3000만원에 달한다. 중형인 전용 94~95㎡는 지난해 11월에 평균 거래가가 6억원 초반대에 형성됐지만, 이제는 호가가 9억원까지 급등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는 2%에 가까운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설 연휴로 2주만에 조사해 지난 15일 기준으로 발표된 내용이다. 서울(0.42%)과 경기(0.88%), 인천(0.57%) 등의 상승률을 0.5% 안팎을 나타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