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도 공약했었네요.

“쓰레기처리 방식을 매립과 소각 중심에서 열분해방식으로 전환하겠다”

김해시도 홍태용시장당선자께서 ‘장유소각장 증설행정 즉각 중단, 대시민토론회 개최, 해당지역 주민투표로 결정’을 명확히 공약한 만큼 지난 4년여간의 비민주적행정을 중단하고 민주적이며 합리적 절차와 방법에 따라 문제를 바로잡아 나가주시길 바래봅니다.

시장직인수위가 구성되었고, 다음주 일주일간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해 시청담당과에 현재 행정추진현황을 유선으로 문의해 봤습니다.

 종합해보면, ‘아직 남은 행정절차가 있고,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올해말경에나 경남도에 사업승인신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청소행정과의 인수위 업무보고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체 김해시민을 위해 우리에겐 아직 잘못을 바로잡을 시간적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어찌보면 하늘의 뜻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당선자와 인수위에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발빠르게 절차를 밟아 나가주시길 기대합니다.

*. 윤석열대통령도 공약했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고 알았네요.

>> https://youtu.be/dTavVHyDT2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