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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부동산으로 자산 늘이려면 반드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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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를 파격적으로 하나 둘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개를 들이미는 것 같다. 이럴 때 여러분은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여기 일곱가지 정리된 부동산 기본 격언을 외우듯이 머릿 속에 담으라. 그리고 마음으로 받아들여 삶에서 실천하라.


첫 째, 원주민 욕세권은 진리다. 20년차 토박이들이 제 사는 곳에 대해 욕을 하면 사도 좋다는 시그널이다. 한 지역에 오랫동안 살아본 사람은 그 지역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예전부터 익숙한 곳인지라 옛 생각에 멈춰 있는 경우다.


둘 째, 호재에 한 번, 착공에 한 번, 완공에 한 번이다. 부동산 가격 상승 얘기다. 호재, 착공, 완공 소식 때마다 부동산은 세 번에 걸쳐 크게 오른다.


셋 째, 하락기가 오더라도 역세권 신축은 꿋꿋하게 버텨낸다. 역세권 신축은 잘 버티고 오를 땐 훅 오르는 곳이며 유동인구와 수요가 몰리는 입지이기에 가격이 비싸도 상승폭에서 결을 달리한다


넷 째, 욕먹는 지역에 주목하라. 그리고 욕보다 무서운 것은 무관심임을 기억하라. 강남도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냐고 까내리는 목소리가 들려오면 관심을 갖고 지켜보라. 사람들이 욕하는 덴 시기, 질투라는 인간의 원시 본능이 깔려 있다. 반대로 시장의 관심 밖에 있으면 가치는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무관심이 최대 악재다.


다섯 째, 청약에 얽매이지 마라. 청약은 되면 좋고 안 되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접근해야 한다. 청약은 보너스로 여기고 실전 투자를 통해 차근차근 올라갈 생각을 해야 한다.


여섯 째, 대출도 능력이다. 부자들은 대출을 빚을 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소득을 당겨오는 레버리지로 여긴다. 중요한 승부처에서 얼마나 이 지렛대를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판가름난다. 현재 시장 금리 상황과 자기 현금흐름 수준을 정확히 판단하고 그 수준에 맞게 레버리지를 이용해야 돈을 번다.


일곱 번째, 투자가 위험한 게 아니라 투자를 안 하는게 위험한 것이다. 하락장에 현금을 어느정도 비축해두는 것은 필수이나 현금만을 갖고 있으면 제일 어리석은 경우다. 현금은 결국 똥이 된다. 요즘처럼 고물가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더더욱 돈 가치가 빠르게 절하된다. 경제적 자유는 나의 시간을 팔고 받는 근로소득으로만 달성할 수 없으며 반드시 투자를 통해 자본소득을 일으켜야지만 성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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