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국가전체 부채로 볼 때 어느 한구석에 부도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1,643
작성일

본문

일반적으로 은행간 거래로 청년층이 1억1천만원 빚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와 같이 전세를 끼고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간의 거래인 전세금은 포함되지도 않았고, 지금과 같이 아파트가 폭락한 시점에 2년내에 전세금을 내어주어야
하기에 레버리지가 많을수록 서울 아파트의 경우와 같은 경우는 최소 4~5억원 이상 전세를 끼고 투자했기에 단순
은행 간의 거래는 평균적으로 적을 수도 있지만, 전세금 폭락한 부분까지 포함 하면 5~6억원 이상이기에 단순 평균
은 의미가 없고, 다중 채무자 중 30대이하가 3명중 1명이라고 할 정도로 젊은 영끌족들이 다중 채무자가 많고,
결국 은행의 노예가 중장년층--->청년층까지 늘어나서, 단순 프랜차이즈의 1~2억원 대출로 자영업을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평균적으로 1억1천만원이지만, 다중 채무자중 3명에 1명꼴이 청년층이기에 150만명이 다중채무자
이다. 즉 5~6억원 빚진 다중 채무자가 150만명이라는 이야기이지요.(다중채무자 450만명, 600조원 빚)

한국은 청장년층을 하우스푸어로 만들고, 다시 청년층 즉 30대이하를 하우스푸어로 만든 꼴이 되어 전체 450만명
이 은행의 노예로 30~40년간 허송세월 할 가능성이 높기에 인구수도 적은 세대에서 벌써부터 30~40년간 빚지고
들어가는 세대가 되어 한국은 "죽어가는 나라"가 되었고, 빈부격차는 갈수록 커져서, 정치적 사회적 문제도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반대와 찬성을 할 가능성이 높고, 민주당이 이렇게 지지율이 상승한 이유가 경제성장률과 관련
이 있는 것과 유사하다.즉 경제성장률이 높은 시기에는 "민정당계(국민의 힘)"에 절대적으로 지지를 보내다가
양극화 되고,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서 야당도 여러갈래로 나누어지긴 했지만 노동자, 서민들이 야당지지쪽으로
몰리는 이유와 같다고 봐야지요.(이런 MZ세대를 "국민의 힘" 쪽에서 끌어넣기 위해 힘을 쓰지만 상황은 다른 곳
으로 흐르지요)

다중 채무자는 최소 3곳이상의 은행에서 빌린 채무자를 말하고 있고, 60대도 다중채무자이고, 젊은층도 다중채무자
인 것은 부동산, 아파트와 연관이 있고, 60대 이상도 계속 은행의 노예로 살아서 인생을 종칠 때가지 노예로 살고
갈 불쌍한 인생들이고, 아직도 일손을 놓지 못하고 폐지를 주으러 다닌다. 이들은 빚을 빚으로 막기 때문에 줄어
들지도 않어, 정부에서 장기로 분산하여 갚도록 정부에서 중간에 다리를 놓아주지만, 노예로 생을 마감할 뿐이다.
대부분 가장 기본적인 인구감소, 고령화, 소득자 감소 등은 생각지도 않고, 투기에 한번 동참한 대가로 너무나 큰 
피해를 입게 되었지만, 누구를 원망하리요. (인플레 시대는 금리가 높고, 경제성장이 높아서 부동산 절대적 투자
시기이지만, 금리가 낮은 디플레 시기는 채권투자가 절대적인 시기이다)

그런데 이런 폭발 뇌관은 이미 4년전부터 계속 증가한다고 여기에 수백번 이야기 했기에 뭐 새로운 것도 아니지요.
그래서 아파트 공사판 노가다를 하는 젊은 청년이 하는 이야기가 자신도 자영업을 하다보니, 막판에는 노가다까지
왔다고 하고, 아직 열살도 안된 아들,딸과 영상통화 하는걸 보니 눈물이 나데요. 이처럼 한국은 그냥 겉으로 온전
하게 보이지만 내부인 속은 이미 썪어 들어가고 있고, 국가전체로는 어떤가요?  "가계,기업,국가가 GDP대비 230%가
넘어가면 국가부도의 싹이 튼다"고 이미 3년전에 이야기를 했지요. 이게 국제적인 국가부도의 경험치에서 얻은 결론
이고, 보통 그 이후에도 계속 증가하는 속성때문이지요. 한국은 가계부채 104%, 기업부채118%, 정부부채 75%로
국가전체부채는 297%이기에 이미 어느 한구석에서 부도가 시작 되었다고 봐도 이상하지가 않지요. 이런데도 빚으로
다주택자가 되라는 이야기는 너무도 투자에 대해서 모르고, 인구가 줄어드는 기본도 모른다고 할 수 밖에 없지요.
(코로나 극복에 전세계는 빚더미에 앉아 있는 꼴이고, 그후 우크라 전쟁과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으로 물가,금리 빚
으로 서민들은 4중고를 겪고 있는  한국은 빚더미가 무너질 일밖에 없지요)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RSS
커뮤니티 / 1페이지

+ 신규매물


+ 새댓글


+ 최근글


+ 구인구직


+ 자유게시판


+ 새댓글(자유게시판)


+ 토론


+ 새댓글(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