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부 강남에서 아파트 폭락이 시작되어 전국 지역으로 퍼져서 아파트 중심의 폭락이 절정에 이르고,
연이어 빌라와 오피스텔 등 유사 아파트와 주택에서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지역별로 몇백명씩 터져나오는
시기에 이르렀는데, 아파트는 투기에 가담한 분들의 작품으로 폭락하게 된 것이지만, 빌라와 오피스텔 등은
그야말로 아파트 입주를 못해서 중간 징금다리에 머물러 있던 분들이 이번에 전재산을 날리고 일부 경매를
통해 소액우선 변재가 1억5천만원 정도인데, 거의 전세금의 반이상은 잃고 소액우선 변제 정도의 돈밖에
건질 수 밖에 없어서, 아파트 무너져 투기자금이 공중분해되고, 서민들의 주택인 빌라와 오피스텔 등 에서
또 돈이 공중 분해되어 1차 아파트--->2차 아파트, 아파트 보유자--->임차인 으로 연쇄적으로 터져가기 시작
하고, 아파트 공사 중인 것들은 어디서 누가 분양받고 매수하나요?  물론 간큰 개미들이 달라붙겠지요.
아파트의 혼돈상태에서 빌라의 혼돈상태로 퍼져가고, 아파트 건설과 재건축 공사장의 건설업체로 파급효과가
밀려가고, 이에 따른 건설사와 금융사간의 PF대출이 터지기 시작하지요. 이런 혼돈이 몇 년을 지속할까요?

금리가 오른 사태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발생하였기에 우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계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지요. 석유값이 오르다 보니, 모든 물가가 오르고, 생필품 가격이
덩달아 올랐기 때문이고,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렸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몇 년을
지속한다고 예상하나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을 전략가들이 보기에 3년정도 갈 것으로 보는데,이제 2년
째 접어들고,미국과 유럽연합이 지원하고 있지만, 계속된 지원을 하기는 어렵겠지요. 아직도 우크라이나
젊은 대통령은 혈기왕성하게 완전 수복을 원하지만, 러시아 푸틴도 만만차가 않지요. 이런 전쟁이 3년 정도
접어들면 기진맥진 하여 미국,유럽의 지원없이는 전쟁을 수행할 수가 없기에 3년정도 접어들면, 휴전협정에
서로 응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략가들은 보고 있지요. 그러면 한국은 이제 1년만에 아파트 가격이 폭락했는데,
그리고 2차로 빌라와 오피스텔 등 서민주택이 붕괴되는데, 3년정도 전쟁을 하면 한국은 아마 서민들은 거들나게
될 것이고, 아직도 환율은 1300원 이상에서 움직이기에 물가를 잡기에 어렵지요. 결국 전쟁동안에 변동은
있겠지만, 석유값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요.

현재 사우디 등 OPEC은 감산정책으로 최대한 석유값을 올려서 세계의 돈을 끌어모으고 있지요. 이와 같이
한국의 부동산은 우트라 전쟁의 여파로 석유값 상승으로 금리를 올렸기 때문에 달리 손을 쓸 방법이 없고
멍하니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라보고 3년 정도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고, 휴전도 3년시점에 점령한 지역을
기준으로 휴전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남북한 6.25전쟁과 유사하게 전개가 될 가능성이 높지요. 아마
직접적인 참전은 하지 않더라도 무기지원, 보급품 지원등은 할 가능성이 높기에 전후에도 별로 수출에 악영향
을 받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한동안 아파트, 부동산은 추락하는 것을 한국 스스로 어떻게 손을 쓸 수 가
없음은 물론이고, 마냥 쳐다만 보고 대응할 뿐이고, 상황에 따라 국제전 소지도 있어 앞으로 3년정도 별로
좋아질 수가 없음을 알아야 하고, 얄팍하게 갭투자 등으로 람보같이 설칠 시기가 아니고, 최대한 현금투자
위주로 가져가야 하고, 현금보유로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무역이 계속 적자가 되면 달러가 유출이 되고 국내의
돈은 유통량이 줄어들어 고환율 상태가 한동안 유지될 수 밖에 없으므로 현금위주로 가져가야 하고, 현금보유로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