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언론에 도배를 하고 있는 김해시의원 대리운전기사 폭행 사건이 파문, 논란거리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한 이번 사건은 전적으로 김해시의원이 잘못이다. 대리기사라는 직업에 대해 그의 인식이 출발점이다.
변명을 한다고 될 일은 아니다.
갑질과 진상고객이 되어버린 시의원, 무책임하고도 시민을 하챦게 여긴 결과이다.
자격이 없다고들 한다. 맞다.
시의원은 변명할 게 아니라 시의원에서 사퇴하라.
일개 시의원이 이럴지면 다른 것은 보지않아도 뻔하다. 피해자를 생각해서라도 즉시 사퇴하라
언론에 보도된 게 일방적 주장은 아닐 것이다. 피해자의 입장이 맞다. 술 취해서 기억에 안 났다고 하니
어디서 많이 듣던 주장이다.
시간이 갈수록, 양파처럼 속살이 드러나면 가해자에게 불리하다. 지금도 하나씩 나오는 걸 보니 가해자가 잘못을 했다
그러니 사퇴하라. 사퇴사유가 충분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