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기 사이트 사람들은 밑도 끝도없이 장유,율하 살기편하다고 종교단체처럼 이야기하는데..

장유, 율하 살기좋고 공기좋고 집값 부산,창원보다 싸서좋네 하지만 사람들 의식수준이 대도시랑 틀리네요

다른거 둘째치고 장유, 율하 사람들도 시골사람버릇 아직 그대로 들고있어서 무단횡단, 신호무시, 개념없는 갓길주차,

비상깜박이없는 급정거 택시 등등 차타고 다니면서 정말 어처구니없는 사람들 많이봅니다

참고로 부산에서 35년을 살아도 거기서 욕한것보다 여기서 5개월 살면서 욕한게 더 많은거 같습니다.

이 작은 도시에서 차타고 다녀봤자 20분만하면 한바퀴 도는 동내인데.. 뭐이리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많고,

패스트푸드점 가면 어이없는 맘충들도 많고,

다른건 모르겠고 장유,율하 발전하고 좋은도시 만들려면 사람들 의식수준부터 개선되어야 할 듯 합니다

시골이라 차가없어서 무단횡단, 신호무시, 불법유턴 이런거 사람없을때나 그러려니 하고 지금까지 생활했었겠지만 좀 바꿔주시길..

찬양론자들 말대로 율하,장유에 인구가 15만인데 의식수준은 아직 시골에서 5만 살때 그대로인데.. 무슨 명품도시를 생각하시는지..

정말 집값이 문제가 아니라 살기좋고 좋은동내로 만들려면 정말 시골에서 생활하던 의식수준은 좀 버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