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입주하고 있는 아파트 다녀왔습니다.

가장 어이가 없는건 주차장 간격이 너무 좁다는
겁니다.정말 법적 최소기준인 2.3미터도
안되보이고 경차자리는 2.2미터도 안되보였네요.
또한 지하주차장에 물이 어디세 새는지
완전 홍수 난리더군요.
그리고 구경하는집 몇군데 둘러보다보니
새아파트에 물이 새서 난리난데가
제법 있다고 이야기 들었네요.하는김에 보상받고
인테리어 다시하라는 이야기도 들음. 어이없음.
구조는 무난했습니다. 흠잡을때도 없고
좋지도 않고 평타.
하자는 제법 많은지 지원센타라 난리난리 쌩난리.
조경은 고급수종이 너무 없네요. 전부 싸구려 나무.
동간간격이나 일조는 좋아보였습니다.
바로옆에  짓는 아파트는 진짜 동간 거리가 없는 어둠의
아파트 같더군요. 봉황이편한은 그곳에 비하면
좁아도 일조배치 정말 잘한듯.
거긴 동간거리도 더 좁고 일조는 아예 없어보일정도로
어둠컴컴한게 진짜 너무너무 좁고 어둡더군요.
혹시 둘중 고민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거긴 피하세요.
제가 본 아파트중 역대최악.

아무튼 둘러본결과
장점은 구조.동간거리.저렴한가격
단점은 좁은 지하주차장.허접한 조경.
딱 가격만큼 한다고 느꼈습니다.
현재가에서 치고 나갈만큼 메리트는 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