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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에는 원래 칠산역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기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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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조사 결과 지금은 칠산신호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당시 용역 조사가 우찌 했는지는 모르지만,같은 계획된 두개 역중 신월역은 추가로 이번에 추진 됩니다.
근데,칠산역만 왜? 없애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율하2지구,롯데유통단지,김해신문지구,국가산단등 실로 10년 이후인,지금 칠산역 주변은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말이죠,
조속한 재용역 조사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2009년 10년전 기사 내용입니다.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부산 부전역~마산역 복선전철 사업 구간 중 김해에 칠산역과 신월역 등 2개 역사 신설이 추진된다.
18일 김해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1조3962억원을 들여 부전~마산역 간 51.4㎞에 대해 오는 2015년 완공 목표로 복선전철 공사를 벌이고 있는데 최근 김해에 2개 역사를 추가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복선전철 역사 추가 신설은 통과하는 구간 가운데 김해시 칠산서부동과 진례면 일대에 대규모 개발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역사 신설의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가칭 칠산역의 경우 주변에 김해관광유통단지와 김해2일반산업단지 등이 본격 개발돼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할 추세이다. 이 지역은 장유신도시에서 부산 간 간선도로와 신항만에서 김해로 이어지는 새로운 도로가 만나는 지점으로 갈수록 교통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신월역은 진례면 남해고속도로와 삼랑진~진주 간 경전선, 복선전철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로 주변에 김해태크노밸리가 추진되고 있어 역사 신설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농지로 있는 이 지역은 수년내 창원과 부산 밀양 등지를 통행하는 사람들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이달 중 부전~마산역 간 복선전철사업 역사 신설 타당성조사 용역 보고회를 여는 등 역사 신설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사업비 분담을 협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전~마산역 간 복선전철사업을 시작한 시기와는 달리 지금은 개발이 잇따라 추진돼 여건이 달라져 2개 역사 신설이 필요해졌다”고 말했다.
역사 신설은 많은 예산이 소요돼 교통현황 조사 분석 조사를 통해 장래 교통수요를 예측한 자료 등을 토대로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야 한다.
김해 도심지는 그동안 철도가 없었으나 부산 간 경전철을 비롯한 신항배후철도, 삼랑진~진주 간 경전선, 부전~마산역 간 복선전철 등이 건설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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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님의 댓글
솔직히
아이피
칠산역 좋긴한데...신월역 장유역 칠산역까지 하면 너무 많지 않나 싶네요...장유역을 없애든 너무 비슷한 지역에 역을 3개나 만들 필요가 있나요?? 김해에 그정도의 이용인구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유지비용만 많이들고...어차피 세군데 다 시내권이 아니라 차타고 가야될듯한데...거기다 기차도 속도 못내서 느릿느릿 가겟네요...경전철이랑 뭐가다른지... 그리고 저위치들에 장사좀 될라면 주차장이라도 좀 많아야겠네요...또 하나 중요한건 KTX건 전철이건 중요한건 배차간격인것 같아요...물론 배차간격은 이용인구가 많아야 짧아지겠죠??
솔직히님의 댓글
솔직히
아이피
아 그리고 역주변이 개발되도 현상황에서 역주변 아파트 분양은 못할 것 같고...(현재도 매우 과잉이죠.) 결국 차타고 가는 상권이나 업무지구인데...그럴거면 차라리 분산시킬게 아니라 한군데 집중을 해야 한군데라도 많이 발전하지 않을까요...부산 지하철이나 경전철만 보더라도 요샌 역세권이라고 알아서 발전되고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역세권이라도 외진데는 장사안돼요... 경전철 적자의 원인이기도 하죠.(중간에 손님없는 구간이 너무 많아요). 전 역이 생기는건 좋은데 장유역이나 칠산역 둘 중 한군데만 있으면 좋겠네요...지도보면 국도58호선만 완공되면 장유역-칠산역 1~2분 거리던데요.(진입로 만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