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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층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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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탑층어떨까 아이피 조회 9,73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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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에 어떤가요?? 층간소음 해소되고 창고로 써도 지저분한것들
다락으로 옮겨서 집을 좀 더 넓게 정리도 잘  할 수 있을꺼 같은데...
5천 더 주고 사기엔 비효율적이겟죠?? 실제 거주하시는분들
의견부탁드립니다. 혹시 원에이져나 율하자이에 다락이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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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왕자님의 댓글

눈썹왕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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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층은 진짜 창고로 쓰일거 같은데요..
겨울은 괜찮겠지만. 여름은 엄청 더워서 에어컨 설치 안하면 힘들거 같은데...옥상에 수도가 연결 되어 있음 애들 물놀이 하기는 좋겠습니다.

원메 계약자님의 댓글

원메 계약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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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메는 탑층 없어요..
신랑이 시티 탑층 보고선 넘 좋은거 같다고, 가끔 고기도 구워먹고 여름엔 야영도 가능하겠다고 그러는데여,
제가 고기는 고기집서 구워먹자고... 솔직히 기분 내느라 고기 구워먹어봣자 몇번을 먹겠냐고 ㅋ 글고 더울땐 걍 에어컨 키고 방에서 자자고 ㅋㅋ
완전 초쳤죠 ㅋㅋ
친정집이 빌라꼭대기층이고 복층구조예요. 거진 집넓이랑 비슷해요. 욕실도 딸려 있구요.
잡다한건 다락에 올려둬요. 정리 잘 되는건 맞아요..
근데 여름에 넘나 더워요 ㅠㅠ 그 열기 말도 못해요 ㅠ
거실에 에어컨을 켜 놔도 열기가 다 내려와요 ㅠ
겨울에 엄청 추워요 ㅠㅠ 바닥 난방이 되는데도 솔직히 짐마 올려 놓다보니 가동도 안할 뿐더러...
냉기는 말도 못해요 ㅠㅠ
다락방 올라가는 계단에 따로 문이 없다면 전 비추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역시님의 댓글

역시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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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더 많군요 팔 때 더 안 나갈꺼같기도 하고... 냉난방이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ㅠ

울집님의 댓글

울집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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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리집 아파트 25층 탑층인데 비새요..ㅠㅠ 관리사무소에 얘기했더니 옥상 방수 작업 다시할때까지 걍 기다려 달라네요ㅠㅠ 젠장
비올땐 양동이 받쳐놓고 있어요 ㅠㅠ

탑층 거주자님의 댓글

탑층 거주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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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지어진 탑층 살고 있습니다.

장점
정말 조용하다.
음악소리 좀크게 틀어도된다.
앞에 막힘이 없어 시원스럽다.
여름에 정말 시원하다. 베란다 문열면 휘파람소리가 나면서 바람이 엄청나게 들어온다. 밤에 일년중 일주일정도 빼곤 선풍기 안틀어도된다.
하루종일 해가들어온다.

단점
겨울에 다른곳보다는 춥다.
베란다 문열면 저층보다는 밖의 소음이 크다.
한밤중 자세히들어면 에르베이트소리가 들린다.
여름에 문열어 놓으면 먼지가 많이 들어온다.
에르베이트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요즘님의 댓글

요즘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요즘 아파트를 얘기해야 할것 같은데요. 빌라에 오래된 아파트랑은 비교가 좀...
우선 요즘 아파트는 로이창 이런걸로 채택해서 복사열 차단 잘되고
옥상열이 전달되는것고 없구요. 겨울철은 요즘 아파트 샷시가 좋아서 열효율이 상당히 좋습니다. 신축 아파트 탑층 안살아 보신 것 같네요.
요즘 층간소음 문제가 심각하기때문에 층간소음 해방만 해도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아무리그래도님의 댓글

아무리그래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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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은 좀 부담되네요ㅜㅜ 팔때도 마이너스볼까 걱정이구요 그냥 포기ㅠ

탑층님의 댓글

탑층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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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층 정말 좋아요  희소성도 잇고  양산쪽은 탑층 진짜 인기 많은데

탑층은요!님의 댓글

탑층은요!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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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탑층은 다락 없애는 추세입니다. 복층 구조라면 여름 겨울 둘다 냉난방에 문제가 생기고 탑층 바로 위에 지붕이라도 없으면 물이 새거나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지어진 아파트에서 처음엔 몰랐지만 몇년 지나고보니 그런 단점들이 생겨서 요즘은 안하는 추세입니다.

달맞이고개님의 댓글

달맞이고개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요즘 건설사의 시공 능력으로 보아 많이 춥고 덥다는 말씀은 납득하기 어렵고,  일조량이나 좋은 전망, 사생활 보장 등 장점이 많아 권장합니다.

양산님의 댓글

양산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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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대방 탑층 다락방있는데 인기최고인데요 ...

5천만원님의 댓글

5천만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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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주고 가긴... 글쎄요 너무비싸네요 차라리 그돈으로 큰평수 가겠어요
팔 때도 부담이고

환상여행님의 댓글

환상여행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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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층 넘살아보고싶다 ㅎ

릴리버님의 댓글

릴리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15년 입주 신축 탑층 남서향 사는데 단열 잘 되어서 겨울철 추위는 못느끼고 살아요.... 한겨울에도 난방 안하고 살아요 그건 정말 뛰어난 메리트

단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한여름 내리쬐는 태양열은 어떻게 못하나봐요... 다락층 가보면 40도 넘어 있어요... 저도 거기서 고기구워먹고 하는 상상 하긴 했었는데 웬걸요... 여름에는 그곳은 내집이 아닙니다.

그리고 층간소음으로 예민하신 분은 아파트 살지 마세요... 소리는 아래층에 미친놈 하나 살면 고스란히 올라옵니다. 단 위에 미친놈이 없다는 사실은 심리적으로 엄청난 안정감을 줍니다. 상상못할 정도의 안정감.... 절간처럼 무조건 고요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윗분님의 댓글

윗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윗분 말씀이 가장 정확한 팩트입니다

여름 복사열은 처리곤란합니다
층간소음에서 해방되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며 조망이 나온다면 금상첨화죠

복층이 마냥 좋은 건 아닙니다
복층 여름시즌과 겨울시즌은 창고라 봐야하고 봄 가을은 복층의 메리트를 느낄 수 있죠
아이들 뛰어놀고 테라스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가든파티 등은 봄가을에 가능합니다
근데 봄가을은 점점 짧아지는 추세라 ... 복층 5천더주고 살봐엔 차라리 46평 필로티 2층 고민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죠

음..님의 댓글

음..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탑층만 두번째 삽니다.  물론 복층은 없었습니다.
요즘 탑층 더춥고 더덥고 이런거 잘 없습니다.
전 위에분과는 다르게 오히려 겨울은 좀 추운것같았고
여름은 바람 많이 불고 엄청 시원해서 에어컨 몇번 틀지도 않았습니다.
복층 있고없고의 차이 같습니다.
위층에 미친개또라이 한번 걸려보면 탑층은 축복입니다.
저도 예전엔 나만 조심하면 평화로울줄 알았습니다.
아닙니다. 윗집에 밤낮 구분없이 생활소음 내는 할배,할매 주말마다 집에서 공구들고
목공작업 하는 미친 아들새끼내외에 맨날 친구들 데려와서 저녁늦게까지 뛰어노는 손자새끼들
지옥이었습니다. 탑층은 축복입니다.

탑층 거주님의 댓글

탑층 거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저도 탑층만 8년째 두번 이사해서 살고 있어요
겨울에 추운건 잘 모르겠어요 남서방향이라 해가 길게 들어와 오히려 따뜻해요
베란다는 정말 후끈할 정도구요
여름에도 더운줄 몰랐는데 4년전부터는 한여름 무더위엔 지열로 정말 덥더라구요
여름에도 한여름을 제외하곤 바람 엄청 시원해요^^
그리고 층간소음 말 많은데 탑층이라 진짜 한번도 못겪어봤어요
저희도 조용한 편인지 아래 이웃을 잘 만났는지 두번 아파트 다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없었구요
저도 복층은 걸려 계약했는데 복층은 살아보지 못해 궁금하긴해요
하지만 높은 천장으로 뚫려있어 그 다음부턴 그냥 일반구조는 답답하다고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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