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프랑스에 본사를 둔 업체가 허가 신청을 낸 것 같더군요.
허가만 떨어지면 들어서게 되는 것이고요.
따라서 지금 막지 않으면 허가 후에는 손 쓰기 어려울 것입니다.
과거 생림면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으나 주민들 반대로 무산되었더군요.

차량 이동과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이동도 빈번하고 상하차간 처리, 그리고 최근 불법보관 등 때문에 발생한 것과 같은 문제도 무시하지 못할 것 같아요.

폐기물 운반차량이 돌아다니는곳은 전국입니다. 병원이 있는곳은 모두 의료폐기물 수거업체가 다니죠.
그럼, 전국이 의료폐기물로 영향을 받는건가요?
특히, 대학병원급 규모라면 배출하는 의료폐기물 양이 엄청날것인데 대학병원 주변은 상상도 못할 심각한 오염지역인가요?
아니잖아요.
그래서 헛웃음만 나온다는겁니다.

그냥 업체에서 소각장 만들려고 계획중이다 정도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신청서 접수해도 밟아야 하는 절차가 많아서 단시간에 바로 생기지는 않습니다만, 주민들이 미리 인지하고 발빠르게 대응한다고 해서 나쁠건 없죠
다만 아직 낙유청이나 김해시는 이 건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 낙유청 돌았냐 김해시 미쳤냐 하는 건 너무 앞서나가는 거죠
업체가 허가 신청하는 건 업체 맘이고, 공무원들이야 신청서 들어오면 법적근거에 따라 절차 밟는거죠

네이버에 검색해보시길요~
심각성을 모르는듯요. 설레발이라니 안타깝네요. 다른지자체에 들어온다면 삭발식에 띠두르고 난리인데...
이래서 폐기물업체가 김해를 선택하나봅니다. ㅠㅠ

잘 생각해봐요 의료폐기울 소각장생기면  여러지방에서 올거고 그러다보연 양이 늘어나고 양이늘어나면 바로 처리못하고 그러다보면 증축 할거고 ....
그러다 양이  많아지면 어떤 문제생기면 %는 올라감 ....예를 들면
메르스 같은 사태발생시  메르스 걸린 사람 첩촉 한사람  추적하다보면 ......그래서 주촌  크게  김해시  ....
그냥 잘 생각 해봐요
한번 생기면 없애기  힘들어요 
앞날은 아무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