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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도 깡통아파트 속출....3년전 용오름의 예견은 정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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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업세력들 아이피 조회 1,132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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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부동산 시장..'깡통전세' 위험 커지나. 2016.12.23

용오름 (115.***.***.5)  5  427  2017.01.25 21:08

 

◇ 가구당 부채 6655만원…1년새 급증

 

2016년 가계금융 복지조사의 특징은 4가지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다. 첫째, 소득 증가율보다 빠른 부채 증가율

속도를 보이고 있다. 즉 2016년 3월말 가구의 평균 부채는 전년에 비해 6.4% 증가(399만원)한 반면 2015년

가구의 평균 소득은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둘째, 부채상환 부담의 증가로 소비 여력이 약화됐다. 즉 처분가능소득(4,022만원) 대비 원리금상환액 비율은

2.6%p 늘어난 26.6%인 1,070만원 규모이다. 셋째, 금융부채 가장 많은 보유한 연령대가 40대(71.8%)와

30대(68.6%)인데 대출 용도로는 주택 마련(40.3%)이 가장 큰 요인이라는 점에서 이른바 ‘빚내서 집샀다’는

말이 확인됐다.

 

한편, 부채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항목별로는 ‘부동산 관련’(35.8%)이 가장 많았지만, ‘생활비 마련’(20.8%)과

‘교육비 마련’(16.7%)을 합하면 37.5%로 부동산 관련 부채보다 높다는 점에서 넓은 의미에서 생활비 마련 위해

빚을 내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넷째, 가구의 재무건전성이 매우 우려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즉 처분가능소득 대비 금융부채 비율이 평균

116.5%지만 자영업자 가구의 경우 48%p 높은 164.2%로 내수 침체 속에 자영업자 파산 속출 가능성, 또한 자산은

실물자산이 74.0%를 차지할 정도로 부동산 중심으로 구성된 반면 넓은 범주의 만기 일시 상환 대상자가 47.2%로

부동산시장이 침체할 경우 부동산시장 경착륙 가능성을 확인했다.

 

◇ 뜨겁게 달아오른 2016년 주택시장

 

현 정부가 의도한 부동산시장 부양을 통한 성장률 수치 끌어올리기, 즉 부채 주도의 성장 정책의 결과로, 그에 따른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 시간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다.

 

박근혜 정부의 부채 주도 성장의 대명사가 초이노믹스이다. 이는 2014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LTV와

DTI 등 대출 규제 완화와 재건축 규제 완화,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등이 있다. 4분기 연속

전기대비 0%대 성장률 기록했는데, 2012년 집권 후 2013년과 14년에도 4분기 중 3분기가 0%대 성장률 기록하며

박근혜 정부의 474 공약(4% 성장률과 70% 고용률, 4만 달러) 달성이 어려워지자 ‘부채 주도 성장’을 공격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초이노믹스 도입 이후 가계부채는 폭증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가계부채는 분기당 평균 14조9200억 증가, 그리고 박근혜 정부에서 초이노믹스 도입 전까지

분기당 12조 159억원으로 감소했다. 그런데 초이노믹스 도입한 이후 분기당 28조8737억원으로 240% 증가했다.

 

여기에 한국은행에 지속적 금리 인하 압력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초이노믹스 도입 이전에는 한 차례 0.25% 인하했던

반면, 초이노믹스 도입 이후 다섯 차례 1.25% 인하, 그리고 저금리는 주택시장 과열과 전세 대란 유발했다.

 

올해 강남권 재건축 시장 중심으로 주택시장 과열과 투기 바람 일자, 뒤늦게 가계부채 관리하겠다며 실수요 중심의

11.3 부동산대책으로 전환했다. 그런데 이미 시장금리는 인상으로 전환 시작됐고 부동산시장은 경착륙 가능성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5 Comments

 

운영자  2017.01.25 21:33  211.***.***.15

설문조사 결과.. 본인 소유의 집, '있어야 한다' 63% vs '꼭 그럴 필요 없다' 36%

2014년 7월 대비 20.30대에서만 '본인 소유 집 있어야 한다' 약 20%포인트 증가되었다 하는군요.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01_1&wr_id=160075

 

운영자  2017.01.25 21:58  211.***.***.15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은 스스로의 몫이고 리스크 대비 이익 또한 스스로의 몫 입니다.

 

율하인될까말까  2017.01.26 00:26  110.***.***.120

비극론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장의 냉정을 되찾고 잠재적 수요자로 남으니 더 환영합니다.

제가 가장 경계하는 건, 모든 이들이 부동산이 오른다고 외치는 순간입니다. 비극론자분들이 계시기에 그나마 여유있는 분들 몇몇은 전세나 월세로 비싼 집에 살아주시니 부동산투자가들이 버티는 것 아니겠습니까??? 모든 이들이 집을 구매하서 자기집에 살아버리면 투자가? 투기꾼?들이 어찌 적은 금엑으로 부동산을 다중 취득하고 차익을 노리겠습니까... 
고로 시장의 장기적 안정화를 위해, 비관론자분들 열심히 주장해주십시오. 회이팅!!!

 

용솟음  2017.01.26 12:14  121.***.***.108  
용오름님 기사 붙여넣기 말고 본인의 의견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사는 네이버 부동산에서 무시로 확인하고 있으니 특별히 유익한 정보는 아닌듯 합니다

관련자료

율상아파트님의 댓글

율상아파트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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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테클거는 이유가 본인이 소유하고 거주하는 아파트 하락방어를 위해 하락장에도 주구장창 작업질 해댔던가?
본색이 스스히 드러나네요...일부 우호적인 떡방과 투기세력들도 가세하여....ㅎ

소름돋네님의 댓글

소름돋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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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 여론조사 내세워 자가소유주장한 이유가?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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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년과 달리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투기금지 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관계 확인없이 단정하고 호도하는 것은 부적절한 행위이며 실거주 자가주택 소유 의견에 변함이 없습니다.

현재의 부동산 상황은 지난 부동산 활황기에 승인된 공급량과 투기금지 등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른 결과로 판단됩니다.

정체가 뭐지?님의 댓글

정체가 뭐지?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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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작업하는 업자?
숨어서 있지말고 김해시청에서 1인 집회라도 해 주세요.
주구장착 물고 늘어지네~~
이상하네요.
꼭 절묘한 타이밍에 글을 적는거 보면,요즘 분위기가 올라가는 분위기인가요?
님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때문에 그런건가요?
다 같이 윈윈할 생각을 하세요.
아님 이 사이트 알바 업자?
익명이라서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ㅋㅋㅋ
이제는 무시해야겠네요.
이건 하나는 분명한것 같네요.
아이피 수시로 바뀌면서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는 분인거는 알것 같네요.
아침밥은 먹었는지???

ㄴ전형적인 작업질님의 댓글

ㄴ전형적인 작업질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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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관. 표본오차등 근거도없이 일개 여론조사 일부내용만 퍼날라 전체의 의견인양 시장을 왜곡하는것도 문제지요...ㅎㅎ

장유깡통아파트 팩트님의 댓글

장유깡통아파트 팩트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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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파트 전세 들어올 때가 1억6000만원이었어요. 지금은 매매가가 1억3000만원입니다. 집주인은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기 전까진 보증금을 못 준다네요. 요즘은 집 걱정에 잠도 안 옵니다."

경남 김해시 장유동에 거주 중인 30대 주부 김지혜(가명)씨의 하소연이다. 김 씨는 작년 12월 전세 계약이 만료됐지만 아직 이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전셋값은 2년 전 1억6000만원에서 최근 1억원으로 떨어졌다.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은 없어 부랴부랴 알아본 전세보증보험은 가입 기간이 지나 있었다. 김 씨는 "혹여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까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며 한숨을 쉬었다.

팩트 하나더님의 댓글

팩트 하나더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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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장유동의 B아파트에 전세를 살고 있는 김모(50)씨는 전세 만기가 지나도록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
3년 전인 2015년 1억5천만원에 전세를 들었는데 "현재 집값이 전세 보증금보다 낮아서 집을 팔아도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며 집주인이 버티고 있어서다. 

이 아파트의 현재 매매가격은 1억2천500만원 선으로 2년 전 김씨가 계약한 전세금보다 2천500만원이 낮다. 집주인이 당장 집을 팔아도 전세보증금 반환이 어려운 셈이다.

김씨는 "울며겨자먹기로 현재 전세가인 1억1천만원에 전세 재계약을 하려고 해도 집주인이 4천만원을 내줘야 하는데 돈이 없다며 못 준다고 한다"며 "집주인은 소송을 하던지 알아서 하라며 막무가내"라며 답답해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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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장유동은 오보임에도 줄곧 인용하고 있군요.
해당 장유동 소재의 현재 매매가 1억 2천500만원이라면 어느 아파트 인가요?

ㄴ부동산장터님의 댓글

ㄴ부동산장터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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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봉마을 월산마을 30평짜리 1억이하 쌨네요.
국토부 실거래가에도 1억이하로 매매된것 같던디...찾아보삼.

오보?
허위사실유포 하지마삼.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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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봉마을이면 장유동이 아닌 김해시 부곡동 인가요?
해당 아파트 건령은 어떻게 되나요?

부영4단지 30평님의 댓글

부영4단지 30평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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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층 1억 4백만원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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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부곡동 부영4단지 아파트의 건령은 어떻게 되나요?

부영8단지 30평님의 댓글

부영8단지 30평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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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매매가 1억 5백만원

부영 2단지 30평님의 댓글

부영 2단지 30평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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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9650만원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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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파트의 건령이 어떻게 되는지 질의하였습니다.

율하푸르지오님의 댓글

율하푸르지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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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상풀지오 건령은 12년쯤되나요?
2007년 이명박정부때인가? 경제위기때 할인분양 세일하고 난리났던데...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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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준공이므로 11년차 이군요.
인용한 해당 부영 아파트 건령은 어떻게 되나요?

왜곡? 계산착오?님의 댓글

왜곡? 계산착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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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차 아닌가?
설마 자동차처럼 2009년식 주장하려는건지? ㅎㅎ

의도적이었나?님의 댓글

의도적이었나?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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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11.***.***.15)  8  1387  2017.01.08 13:29
◇ 전월세 등 주택 임대료 전망 : '오를 것' 41%, '내릴 것' 19%, '변화 없을 것' 33%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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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준공이므로 11년차 입니다.
해당 부영 아파트 건령은 답변을 회피하는 건가요?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추진방향(2018.09.15)..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42851

년차라면님의 댓글

년차라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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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수로 12년차 아닌감?
ㄱㅖ산 다시해보삼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사용승인일은 2008.12.17. 입니다.
감가상각되는 자동차와 달리 아파트는 부동산입니다.

초등학생님의 댓글

초등학생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그러니까....
1. 2008년
2. 2009년
3. 2010년
4. 2011년
5. 2012년
6. 2013년
7. 2014년
8. 2015년
9. 2016년
10. 2017년
11 2018년
12. 2019년
그러면 햇수-년수로 몇년차?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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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승인일 14일 만에 2년차 라구요? 1년차 입니다.

개념무님의 댓글

개념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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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몇살이고?
만으로는 몇살이고?
의문에 답이 되었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한국 나이표기 또한 세계적 추세로 변경되고 있고 일상에서 만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ㅎㅎ님의 댓글

ㅎㅎ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원글 쓴사람은 용오름인가보네요.ㅎㅎ
내기억으론 용오름이란 듣보잡은, 기사나 퍼나르면서 금리인상과 가계부채 폭탄 운운하던 사람이었던듯한데..
뭐가 예견이 맞았다는건지 원~

ㄴ왜곡마삼님의 댓글

ㄴ왜곡마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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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과는 1도 관련없음...ㅎㅎ
누구말대로 용오름의 글과 본글을 보면 구분안되나???
누구는 구분한다던데...ㅋㅋㅋㅋ

ㅎㅎ님의 댓글

ㅎㅎ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용오름이 뭘 예견한것도 없이 기사만 퍼날랐을뿐인데
님께선 제목을..용오름이 예견해서 정확했다..라고하니 하는말이죠.

그렇잖아도 위 원글의 댓글중에도 맨마지막 댓글이..용오름에게 기사 붙여넣기 하지말고 본인의 의견을 써달라고해놓았네요.ㅋ
아는게 있어야 의견을 말할텐데 아마도 용오름이란 사람은 별 아는게 없으니 기사만 퍼날랐겠죠.뭐. ^^

ㅎㅎ님의 댓글

ㅎㅎ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그나저나 원글쓴 사람과 위에 댓글다신 왜곡마삼..이란 사람은 동일인가 봐요?
난 원글쓴 사람에게 한말인데, 왜곡마삼 이란 님이 용오름과 1도 관련없다고 댓글을 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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