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SBS) 보도에 다르면 북한이 지난 주말 한미 연합훈련을 문제삼아 WFP를 통한 대한민국의 쌀 5만톤 지원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혀 대북 쌀지원을 위한 추가 절차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이 최종 통보한 것이 아니라고 하며, 권한있는 인사가 서면을 통해 입장을 전달하는 등의 형태를 최종 입장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또한 예단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인도적 동포애적 견지에서 북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식량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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