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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후베이 인근서 조류독감…신종코로나 보다 치사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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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류독감 아이피 조회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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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과 맞닿아 있는 후난(湖南)성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변종바이러스인 ‘H5N1’이 발생해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H5N1는 치사율이 50%를 넘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보다 더욱 치명적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된 조류와 장기간 가깝게 접촉하면 사람에게도 전염되지만, 아직 사람 간 전염 사례는 없다.

중국 전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조류독감까지 발생하면서 중국의 방역 체계가 과부하에 걸릴 우려가 커졌다.

WHO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H5N1 사람 감염 사례가 총 861건으로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55명이 사망했다. 중국 내에서는 지난 16년 동안 53건의 감염 사례가 있었고 이중 31명이 사망했다.

■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써야 할걸로 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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