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되어도 집에 있으라...
대구 1130명 확진판정받고도 600명이상 자가격리중...

27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구에 병상이 부족하다. 치료를 받지 못하고 집에서 기다리는 확진자들이 많이 있다.
참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언론보도(2020.02.27).. 그는 신천지 대구교회 전수조사 대상자로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22일 나타났고, 확진 판정은 지난 25일 받았다.

계속 신기록만 쓰는 코로나 사태....ㅎㅎㅎㅎ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95명으로 이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전제 확진자의 45.8%(731명)을 차지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 교회 신도인 31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중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는 1,200여명에 대한 검체 채취가 전날까지 마무리돼 확진자는 추가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