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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과 달리 3-4년전 장유등 지방깡통아파트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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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징징대는 댓글사양 아이피 조회 1,45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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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경남 김해 장유동의 B아파트에 전세를 살고 있는 김모(50)씨는 전세 만기가 지나도록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

3년 전인 2015년 1억5천만원에 전세를 들었는데 "현재 집값이 전세 보증금보다 낮아서 집을 팔아도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며 집주인이 버티고 있어서다.

이 아파트의 현재 매매가격은 1억2천500만원 선으로 2년 전 김씨가 계약한 전세금보다 2천500만원이 낮다. 집주인이 당장 집을 팔아도 전세보증금 반환이 어려운 셈이다.

김씨는 "울며겨자먹기로 현재 전세가인 1억1천만원에 전세 재계약을 하려고 해도 집주인이 4천만원을 내줘야 하는데 돈이 없다며 못 준다고 한다"며 "집주인은 소송을 하던지 알아서 하라며 막무가내"라며 답답해했다.

지방 일부 지역의 집값 하락이 가속화하면서 '깡통주택', '깡통전세'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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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마피 팩트였다님의 댓글

1억마피 팩트였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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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율하1지구를 비롯한 장유 지역에 아파트 가격이 수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장유 지역에 아파트 가격이 수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율하2지구 입주는 율하1지구 부동산 시장과도 이어진다.

율하동 750세대, 780세대 규모의 아파트 역시 매매·전세 물량이 각각 100세대 이상 나왔다.

관련근거
김해뉴스
기사승인 [411호] 2019.02.26  14:41:34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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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택의 시세 하락을 신규 아파트 분양가 프리미엄 마이너스 1억 원으로 둔갑하다니?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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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문의 장유동은 부곡동으로 정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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