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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IMF로 가는, 부동산PF에 전세사기까지...새마을금고 연체율 '폭탄'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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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2,95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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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체율 3%를 넘은 마을금고는 부도수준입니다.

올해 들어 상호금융권의 연체율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금고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기 침체 속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대규모 전세사기 등 악재로 연체율 폭탄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상호금융 관계자는 "연말로 갈수록 브릿지론 만기 물량이 늘어날 예정"이라며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상호금융권의
대출 연체 연체율 상승 기조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3일 녹색경제신문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상호금융권의 연체율은 2021년 말 1.17%에서 2022년 말 1.52%로 0.35%p 상승했다.
업체별로는 새마을금고가 연체율 3.59%로 가장 높다. 그다음 신협(2.57%), 수협(2.06%), 산림(2.05%), 농협(1.58%) 순이다.

연체율 상승폭에서도 역시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말 대비 1.66%p 상승하며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그 다음 농협이 0.4%p
상승했고, 산림은 0.28%p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협과 수협의 연체율 상승폭은 0.1%p, 0.06%p로 집계됐다.
특히 은행권과 제2금융권에서 높은 수준의 연체율에 유독 새마을금고를 둘러싸고 건전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3.59%로 은행권(0.25%), 카드사(1.2%), 상호금융권(1.52%), 저축은행(3.4%) 등보다 높고,
코로나19 유행으로 위기가 확산된 2020년 말(2.48%)보다 건전성 지표가 악화된 상황이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http://www.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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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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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유동성 100% 이하 금고 480곳...뱅크런 우려 여전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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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기업대출 연체율 6년9개월來 최악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비상걸린 2금융'..연체율 7년만에 최고, 부동산PF도 '뇌관'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작성일 | 신고
** 이미 저축은행은 부도수준입니다.
23.3말 저축은행 연체율은 5.07%로 신규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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