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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로 무너져, 제2 IMF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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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1,6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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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가계부채가 너무 많다. 공식부채 + 전세금+카드비용 이 3000조원을 육박하기에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둘째 아파트 폭락으로 기업들 처럼 빠르게 정리가 안된다. 폭락한 아파트가 경매로 가는데만 1년이 걸린다
그래서 천천히 정리가 되기에 대혼란이 오래간다. 그 와중에 개인들 아비규환이 심하게 나온다.

세째 미분양 아파트가 계속 증가하기에 PF로 연계된 금융이 별로 대책이 없고, 금융추가 지원 또는 계속
지원 하지 않으면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이미 마을 금고, 저축은행 들 연체율이 부도수준이다.

네째 세계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하루에 야반도주(부도) 난 분 숫자가 148명 정도로 매일 일어난다.
가계부채와 자영업 대출로 은행 빚을 못갚다 보니 계속 증가하고 있다.

다섯째 대기업 건설에서 부채가 너무 많다. 예를들어 태영건설은 부채가 이미 400%다. 이정도면 이미
IMF수준이다. 그리고 대기업 건설사들이 폭탄 돌리기하는 중이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고비를 넘긴 롯데지만 안심할 수 없는게

여섯째 미분양으로 자재 공급업체도 자재대금 대신 아파트 실물로 받는 현상이 생겨서 분양업체도 자재업체도
같이 무너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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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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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천억씩  부도 나는 건설사가 5군데 부도가 났고, 이렇게 되면 제2 금융권인 마을 금고, 저축은행 들이
터질 수 밖에 없다. 계속 PF유지를 할 수가 없다. 손을 떼는 순간 건설업체가 보도가 나고, 마을금고도 같이
무너진다. 그리고 깡통전세가 전국에 늘려있어 어떻게 감당이 안된다. 그리고 가계가 엄청난 빚으로 몰려있기에
아파트를 사줄만 한 주체가 없다. 한참 지나고 대기업이 뛰어들지만 중요 도시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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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0년 50년 채권 나오겠네, 이렇게 되면 한국 전체거 갈수록 빚더미에 앉는다고 봅니다 (채권= 빚)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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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들도 위태롭다. 벌써 부채가 조단위 들이다.

기업별로 현대건설의 채무보증이 가장 많다. 현대건설은 2020년 말과 비교해 채무보증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대우건설이 21조2275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이 최대주주인 현대엔지니어링이 19조1034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롯데건설(18조4151억원)·KCC건설(13조35억원)·태영건설(12조6467억원) 순이었다.

호반건설(12조2509억원)·한화건설(11조4686억원)·DL이앤씨(10조4123억원)·SK에코플랜트(10조2730억원) 등도
채무보증이 10조원을 넘었다.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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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야반도주하는 사람이 300명으로 늘어났다고 하니 갈수록 IMF로 가는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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