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IMF가 서서히 오고 있는 징후가 보이는게 우선 중소기업이 수없이 무너지고 있다.

건설업체, 특히 아파트 공사 위주의 업체들은 추풍낙엽 같이 떨어지고, 떨어진 낙엽같이

비에 젖은 낙엽이 짓밟히는 상황이 되고, 제조업체 김치 냉장고 업체가 무너지고, 벌써

IMF 느낌이 오네요.

어느 정권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인구 매년 평균적으로 35만이 줄어드는 것은 생각지도

않고, 이명박 때는 나름 규제를 정하여 이제는 부동산 투기시대는 끝났다고 하면서 4대강

한답시고 돈을 풀고, 박근혜 정부는 세계경기가 좋지 않다고, 성장률이 좋지않다고 빚내서

집사라고 하고,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라는 핑게로 돈을 풀고, 말로는 집값 단속한다고 공갈

치고, 알고보니 서민들이 더 집을 살려고 하는 것을 알고는 정권말기까지 돈을 풀고는 더이상

안되겠다 싶으로 DSR을 정하여 막았지만 한번 오르기 시작한 불길은 거치줄 모르고, 지난정부

의 두배로 정부재정을 푸니까, 그게 모두 아파트로 흘러가니, 한마디로 궁짝하는거지 ㅎㅎㅎ

미국부터 금리가 오르니,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리니 불길이 잡히는데, 이번 정부는 건설업체가

무너질만하니까 특례보증이란 이름으로 또풀고, 어떻게든 무너지는 아파트 업체를 살리다보니,

가계부채가 GDP대비 108%가 되어 무너지기 직전 상태가 되었지요.

여기에 무역적자가 1년간 적자에 헤매다가, 상저하고라고 노래를 불러다 시피해도 상저하저

꼴이 되고, 3~4억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돈을 은행에서 빌려 쓰는데, 이제는 그 빚에 눌려서

연체율이 늘어나고, 소리없이 가계와 중소기업이 무너지는데, 자영업자는 이미 제2의 IMF

시기이고, 이미 마을금고 부도로 연체율이 급속히 늘어나고 IMF때와 같이 솔절없이 무너지고,

PF대출부터 문제가 터지고, 아직 정리도 제대로 안되는데 계속 문제가 터지는 상황이죠.

서울도 이름있는 아파트도 미분양이 속출하고, 이미 한국식 빚대출로 투자하는 방법은 수명이

다되었다고 봐야죠. 김해는? 너무 많이 지어져 아파트 수요가 거의없다. 아파트와같은 장기

소모재는 경제성장률과 같이 성장이 되어야 하는데, 이미 한국 경제성장은 저성장시기로 접어

들은지 오래되었는데, 아파트만 고성장이 되는가? 고성장이 된다면 그 자체가 문제인게 이미

한국은 고령화로 돈이 없고, 그나마 돈도 노후를 위하여 사용할 돈 뿐인데, 앞으로 아파트는

기대하지마라. 여기 운영자는 늘 공갈치고 안되면 차단시키는 늠이니까 이런 곳은 말 안해도

자동으로 없어진다.

어쨋든 노후에는 현금성 위주로 채권위주로 모으고 대비해야하는게 고령화국가, 인구가

줄어드는 국가에서 진리다. 그리고 뭔 사업이나 장사를 하겠다는 생각부터 접어라 지금도

너무 많은 자영업자에, 경쟁상대도 쿠팡이나 인터넷업체보다 싸게 팔 수 없으면 문닫아야

되니, 아예 생각부터 접어라. 다니는 회사에 잘 다니고 가능한 오래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라

현 정부에서 아파트를 살리기 위해서 50년론 상품을 내놓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50년간 일을 할 수는 있니? 30년도 힘든시기에 뭔 50년, 은행이야 대출해주고 아파트 담보잡고

50년간 노예로 부릴 수 있는데 무슨 걱정인데? 앞으로 한국은 부동산 역회전 현상 바람이

부니까 대비를 잘 하시고, 운영자 같은 늠 이야기를 믿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