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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디까지 폭락할까요. 노숙자가 많아지고, 율하도 기대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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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서울 아파트 6억이 3억 됐다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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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서울 아파트 6억이 3억 됐다 동대문
아파트 거래량, 다시 1년 전 침체기 수준까지 감소


브레이크 풀린 아파트가 폭락이 시작되는데, 그 이유는 고금리 여파에 너무나 많은 거품 (20년간 모아야 사는)
아파트에 너무나 광기어린 거품으로 이제는 폭락으로 한동안 내리막길로 가다가 폭락하기 시작하지요
영끌부터 거의 있는 돈 없는 돈을 빌려서 투기한 결과물이고, 3~4년전 얼마나 올리고 상승시키고 하였던가
결국 돈의 힘으로, 저금리로 풀린 돈의 힘으로 폭들시키고 하였지요. 여기 운영자가 하향안정이라는 상승을
내심 부추키면서 여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호가 참여한결과이지요.

그런데 운영자와 동조하여 참여한 것은 애써 외면하고, 이제 컨테이너에 들어갈 만 하니까 여기는 조용하지요
한국의 아파트 공사는 정부가 경기가 좋지않으면 앞장서서 이끌고 한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개인들 역시 오르는게
좋다. 즉 좋은게 좋다는식이지요. 그런데 한국은 거의 50%가 무주택자입니다. 이번 투기붐이 일어날 시기에
50%를 넘었고, 빌리고 은행빚으로 투기하여 샇아올린 빚더미 모래성일 뿐이지요. 이미 주택보유율은 130%이고
이렇게 남아도는 아파트로 인하여(결국 일본도 주택보유율 과다로 폭락) 폭락할 수 밖에 없지요.
이미 수명30년 아파트가 주민이 살 수 있은 것 이상으로 있고, 돈이 잇으면 아파트가 아니라 펜트 하우스로 고급
으로 이동하는 것은 맞지만, 아파트만으로 살수가 없고, 즉 고령화 사회에 누가 아파트를 사주는가요?

이미 서울의 투기 세력은 거의 팔고, 개인들은 사고, 즉 삼성전자, 롯데, CJ, 현대 등 대기업 그룹 등은 5년전
부터, 즉 서울 토지값이 GDP 4배가 되어갈 때 쯤 외국인 투자자에게 매도 하고, 빌렸는 것으로 세일앤 리스백
으로 계약을 했지요(이렇게 이야길 해도 운영자 늠은 못알아 먹고 "다팔았다메" 라고 헛소릴 하지요)
롯데는 20년간 빌려쓰는 계약을 하고, 즉 매달 몇%의 빌렸쓰는 대가로 이자를 지급하겠지요. 그대신 뭉치돈을
다른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이지요(중국에서는 샤드 골프장으로 접고, 베트남 하노이에 주력하여 투자했지요)
그리고 아마도 20년 후에 다시 사들이거나 다시 장기계약을 유지하는 옵션이 있겠지요. (왜냐하면 롯데는 소매
영업이 그룹의 핵심이고, 또한 부동산 투자가 핵심인 기업이지요)

현재는 서울부터 앞다투어 매물을 낮은 가격으로 너무 성급하게 내놓지요. 이게 폭락할 때 나오는 대표적인 행태
이지요. 손해를 보지만, 이미 오래전에 투자한 분들, 아파트 1채를 보유한 장기투자자는 팔리기만 하면 별로
손해 볼 것이 없기 때문이지만, 문제는 어떻게 파느냐가 문제일 뿐이지요. 앞으로 그냥 팔리는 것은 적고 대신
경매로 처리가 되다 보니 더디게 진행되지요.

앞으로 그 시기 만큼이나 더 폭락하는게, 이미 DSR로 막혀있고, 은행 대출을 할 수 있는 분이 극히 제한적이요
이미 목구멍까지 찬 원리금을 되갚는 날들이 계속되고, 은행도 죽지않기 위하여 우선 채납된 아파트부터
경매로 넣을 수 밖에 없고(임의 경매), 경매로 넘어가서 경매가 이루어지는데만 6개월 걸리기 때문에 그동안
아파트 소유자는 불안, 초조, 공포로 일고ㅏㄴ 하겠지요. 천천히 속도가 나지도 않고, 시중의 아파트는 폭락된
가격으로 내놓기 시작하고, 입질은 거의 없고, 폭락하는 공포의 소리만 들려오고 피를 말려죽이지요.

사실 개인들은 아파트와 부동산에 투기를 일삼았기에 돈이 수중에 없어요.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들의
내재적인 것들은, 100만이상이 부동산을 다팔아도 빌린 돈을 갚을 수가 없고, 200만명이 다중채무자로 여러
은행에 빌려서 돌려막기하고 있고, 이게 오를 때는 유지가 되지만, 폭락할 때는 제일 먼저 임의경매 1순위로
처리가 되고, 가계의 GDP대비 가처분 소득(공과금 제외) 가계빚이 200%가 넘었지요. 이게 저금리에서는
유지가 될지 모르지만, 고금리에서는 붕괴될 수 밖에 없는 위험 요인들을 내재하고 있었지요.

이런 걸 총체적으로 나타내는 지표가 즉 가계, 기업, 정부부채(국가 총부채)가 GDP의 320%를 넘는 순간부터
"국가부도의 싹"이 튼다고 여기에 4년전부터 아마 수십번 언급했지요. 이런게 저금리에서는 묻혀가지만 고금리
에서는 바로 약한 고리인 자산보다 빚이 많은자, 다중 채무자들은 바로 붕괴될 수 밖에 없겠지요. 이게 터진게
현재의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 경매로 가게 되고, 경매로 너무 많이 넘어가게 되니, 더 낮은 가격이 아파트를
내놓게 되고, 이미 국가부도의 싹이 튼 시점이 문재인 대통령 시기 중반에 이미 넘어섰지요. 이 시기에는 너무
아파트가 올라서 자고나면 1~3억 오르고 하던 시기에 뭔말이 귀에 들어가겠어요.

결국 앞으로 너무 많은 빚이 역회전하여 모든 걸 포기하고 야반도주하여 야산이나 시골 컨테이너로 숨어서
빚쟁이들로 부터 도망치겠지요. 자의든 타의든 노숙자가 되어 피폐한 삶을 살겠지요. 롯데가 20년 장기계약을
한걸보면 최소 롯데는 20년 정도는 하락한다고 판단하였고, 그후 다시 일본처럼 현금 위주로, 채권위주로 모아서
돈이 생긴다고 일본을 보고 검토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어쩌면 이렇게 일본을 따라가는지 한탄스러울 따름이지요
옆에 일본에 폭락하는 걸 보고도 대처하지 못한 정권, 정치인들이 한심할 뿐이고, 대기업인들의 예민한 투자촉
만큼도 모르는 게 정치인들입니다. 결국 부동산은 앞으로 남고 뒤로 믿지는 것이라고 어느 경제학자가 말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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