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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2차 부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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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46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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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 부도나고 합병한 각 지역 새마을 금고가 또다시 2차 부도설이 나도는데
그 이유는 PF대출로 우선 연체율이 계속 올라가는데서 알수가 있고, 정부에서 한국은행에
200조원 지원 요청에 117조원 우선 지원으로도 부족할 것으로 보이는게 장기침체로 미분양사태
대거발생으로 2차 새마을 금고 부도설이 나돌지요. 6%대까지 상승했으면 부도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정부가 한국은행돈으로 털어막고 있고, 이것도 200조원으로 갖다붙일 때까 많아서 여기저기
돈달라는데가 너무 많아서 금방 고갈되겠지요.



부실 우려로 지난해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위기를 겪었던 MG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최근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 당국은 MG새마을금고 추가 지원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건전성 확인에 나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MG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6%대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상반기 말까지만 해도 5.41%였고
연말 기준으로 5%대 초반까지 내려갔던 연체율이 올해 들어 다시 뛰기 시작한 것이다.
금융 당국이 관리하는 각 업권 중 이 기간 연체율 상승 폭이 가장 컸다.
MG새마을금고는 건설·부동산업 위험 노출액이 큰데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지 않으면서 관련 차주(돈을 빌린 사람이나 기업)가
돈을 제대로 갚지 못한 탓이다.

MG새마을금고는 치솟는 연체율 관리를 위해 1조원 상당의 부실 채권을 캠코(자산관리공사)에 추가 매각하려 하고 있다.
캠코는 이미 지난해 말 이곳 부실 채권 1조원어치를 인수한 바 있다. 약 한 달 만에 조 단위를 또 받아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캠코 이외에 MG새마을금고의 부실 채권을 떠맡을 곳은 마땅치 않다. 부실채권(NPL) 매입사 등 민간 금융사는 MG새마을금고
부실 채권을 넘겨받는 데 난색을 보인다.

금융 당국은 캠코가 MG새마을금고의 부실 채권을 더 인수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검토에 착수했다.
이달 중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열어 MG새마을금고의 대출 건전성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등은
이르면 내달 MG새마을금고 첫 검사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최근 MG새마을금고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당국과 업무 협약을 맺어 관리·감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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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이번 위기는 은행이 서서히 DSR규정을 적용하는 것도 있지만, 분양자체가 안되니, 우선 약한 고리인 마을금고, 저축은행,
증권사등에서 발생할 것인데, 증권사는 이미 부도가 났다고 봐야하고,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는 서서히 터진다고 보면
되고, 캠코로 넘어간 물건은 공매로 나와서 결국 경매시장은 너무나 많아서 비좁아 터지겟지요. 그리고 기존 아파트값도
덩달어 폭락시키겠지요.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보통 100조원이 비면 부도상태인데, 200조원으로도 못막으면 터지는 홍수가 될 수 밖에 없지요.
코로나 사태 저금리가 지금 청구서를 내밀고 있어요. 이런 기본도 모르고 투기에 올인했어니
얼마나 불쌍한 중생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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