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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현대家' 노현정 남편 건설사 회생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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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2,13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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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현대가 정대선씨가 최대주주인 HN Inc(에이치엔아이엔씨)가 본격적인 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법원장 안병욱)는 에이치엔아이엔씨에 대한 회생절차를 개시한다고 지난 7일 공지했다.
법률상 관리인인 '채무자의 대표자'는 에이치엔아이엔씨 김정익 대표이사로 정해졌다.

법원은 절차가 게시된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 주주 목록을 제출받고 다음 달 18일까지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주식에 대한 신고를 받을 예정이다.

다음 달 19일부터 6월15일까지는 회생채권·회생담보권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다. 이후 법원은 8월24일까지 에이치엔아이엔씨로부터
회생계획안을 받아 인가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썬앤빌', '헤리엇' 등 브랜드를 가진 중견 건설업체로 지난달 21일 자금난으로 인해 법인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에이치엔아이엔씨 최대주주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 남편인 정씨로 이 회사 지분 81%를 보유하고 있다

정씨의 아버지는 고 정몽우 회장으로, 고 정 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4남이다.
원래 사명은 현대BS&C였으나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 브랜드를 사용하지 말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해 2021년 1월 사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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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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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같은 게 젖도 모르면서 이래도 제2의 IMF가 아니라고 할건가 지금 개인의 부채처리는 진행이 느리고 버티다가
터지기에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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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천억 범현대가도 부도 처리···건설사 줄도산 우려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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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떠도는 '5월 위기론' 실체는…미분양 급증에 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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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 주식·투자: 태영건설 부도나냐? - Blind
'부도설' 일축…태영건설, TY홀딩스로부터 4000억원 확보
지금 진행되는게 이렁 판이다 뭐좀 알고 시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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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재무 건전성 악화 태영建, '부도설' 잠재울 방법 있나?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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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졸속 외교로 무역적자 지속되면 버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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