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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으로 꽉찬 아파트 소유자와 돈을 보유한 금융보유자 중 누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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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아이피 조회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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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국은 인구감소가 갈수록 급격하고 매년 안양시 인구 35만명이 줄어듭니다.
객관적 자료가 인구수인데, 한국은 매년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로 앞으로 먹고 살아갈 날 대비도 해야지요.
그런데 아파트를 팔 시기를 놓쳤다고 봐야지요. 이미 롯데는 10년전, 대기업들은 5년전에 모두 팔았으니까요

이제 남은 아파트 소유자는 객관적 자료인 가처분 소득대비 20% 빚으로 개인 평균GDP의 2배의 빚을 지고
있지요. 그래서 매수세력 자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울지역은 아직 국제적 도시이고, 교육과 기업의
본사들이 건재하기에 어느정도 유지가 되지만, 양극화 현상이 심하겠지요

결국 고금리 3.5%에 일본이 4%에 붕괴된 것과 하등에 다를 것이 없지요. 대기업은 현금보유, 개인 빚과 콘크리트
보유하면 결국 누가 승자가 될까요? 일본도 한번 붕괴된 거대한 부동산 거품이 30년을 잃어버렸고, 인구도 감소
청년층 감소하는 다운 사이징 국가로 변모했지요

한국 역시 중1부터 20만명대로 넘어가는 시기에 왔지요. 이제 연간 30만명도 안되는시기로 진입하는데 아파트값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상하지요. 앞으로 일본과같이 저금리 시대에 금융자산인 채권으로 몰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살아갈 앞날이 걱정이기 때문이지요. 지금 개인들은 빈아파트와 빚만 가지고 있고, 대기업과부유층
은 금융을 보유하고 있는데 누가 이길까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진진하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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