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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격 하락은 주택가격 붕괴의 전조...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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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오름 아이피 조회 1,17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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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7년 6개월 만에 하락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강동구의 전세가율은 전월대비 0.8%포인트 내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강남구
(0.7%포인트), 송파구(0.5%포인트), 서초구(0.5%포인트)가 그 뒤를 이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계절적인 비수기에 접어들었고 그 동안 전세가격이 크게 상승한 강남
지역의 경우 재건축 단지의 이주 수요 감소요인이 있고, 위례신도시 및 미사강변도시 입주 물량 과다의
영향으로 전세 물건 소진 속도가 점차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전세가격 하락은 전국적인 주택가격 붕괴의 전조로 볼 수 있다. 그 동안 전세가격이 올랐던
가장 큰 이유는 금리인하 때문이었다. 시중금리가 내리면 집주인은 전세임대보다 월세임대가 유리해진다.
전세물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당연히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것이다.
 
지난 6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로 인하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세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변화이다. 즉, 추세적인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다. 전세가격 하락이 공급
과잉에 따른 이유라면 당연히 주택가격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전세가격이나 주택가격은 모두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시장원리에 따르기 때문이다. 즉, 주택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압력을 견디지 못하는 한계점에 도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해에도 3월과 6월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하반기 동안 주택가격이 상승했다가 올해 초 하락세
로 반전했었다. 이처럼 금리인하는 단기적으로 수요를 늘려주어 주택가격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금리인하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은 아니고 미래의 잠재수요를 현재 유효수요로 앞당길 뿐이다.
 
반면에 금리인하가 공급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시장원리에 따라 건설업계는 팔릴 수 있는 한 주택을
팔려고 하기 때문이다. 앞당겨진 수요에 발맞추어 공급을 늘리게 되고 미래 수요는 고갈된다. 결국 시기의
문제이지 수요 공백상태가 올 수밖에 없다.
 
이미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공급과잉 상태에 있다. 2015년말 기준 1천명 당 주택수가 약 410호로 추정되고
이미 분양되어 입주예정인 물량을 추산해 보면 당분간 매년 약10호 정도 증가하게 되어 있다.
 
공급과잉의 또 다른 증거는 미분양이다. 미분양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
가구에 육박했다. 이는 전월(5만5456가구)대비 8.2%(4543가구)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12월(6만1512가구)
수준이다.
 
그리고 주택 인·허가 실적은 연간 기준 역대 최대인 지난해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올 상반기 주택 인·허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 증가한 35만5309가구를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1991년(36만1000가구) 이후
가장 많다. 입주기준으로 본다면 향후 약 3년 동안 주택공급이 급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미국 금리동향도 변수이다. 미국 연방은행이 올해 9월 아니면 12월부터 금리인상을 재개될 수 있다고 예상
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은행이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는 것도 어렵다.
 
따라서 우리나라 주택시장이 공급과잉 악화로 인해 조만간 하락세로 반전하고 급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 시점에서 전세가격 하락은 전국적인 주택가격 붕괴의 전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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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아님의 댓글

이사람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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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가격붕괴되면 전세사는 것도 안전하지 않을 것인데..
언제일지도 정확히 모르는 주택가격 붕괴론 믿고 집도 없이 텐트에서 살이야 할까요?
나라가 그렇게 걱정되면 지금 엉망인 나라를 위해 정치라도 하세요

율하주민님의 댓글

율하주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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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7년 6개월 만에 하락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강동구의 전세가율은 전월대비 0.8%포인트 내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강남구
(0.7%포인트), 송파구(0.5%포인트), 서초구(0.5%포인트)가 그 뒤를 이었다.
7년 6개월 만에 처음 하락한건가요?
그럼 9월, 10월, 11월은 어떻게 되었나요?
미국 연방은행이 9월에도 금리동결, 12월에도 동결할 거 같은데...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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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최대 고민은…’하우스푸어’
일부 청약시장의 이상 과열 현상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부동산 규제 방안을 내놓기를 망설이고 있다.
정부가 가격이 오른 일부 지역을 타겟팅한 규제를 내놓는다고 해도 부동산 시장 전체에 '규제 시그널'이
돼 거래 감소·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가 고민하는 핵심 이유는 ‘하우스푸어
(무리한 대출로 집을 마련했으나 대출 때문에 가처분소득이 줄어 빈곤하게 사는 가구)’ 증가 가능성에 있다.
하우스푸어는 우리 경제의 가장 위험한 뇌관 중 하나로 꼽힌다. 부동산 대출 비중이 큰 가계부채 규모는
2014년 3분기(1060조3000억원)부터 계속 늘며 지난 6월 말 현재 1257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가구당 처분가능소득에서 부채상환에 쓰는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37%다.

율하주민님의 댓글

율하주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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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7년 6개월 만에 하락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강동구의 전세가율은 전월대비 0.8%포인트 내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강남구
(0.7%포인트), 송파구(0.5%포인트), 서초구(0.5%포인트)가 그 뒤를 이었다.
7년 6개월 만에 처음 하락한건가요?
그럼 9월, 10월, 11월은 어떻게 되었나요?
미국 연방은행이 9월에도 금리동결, 12월에도 동결할 거 같은데...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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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LTV와 DTI를 확풀어서, 부동산이라도 풀지 않으면, 경제성장률이 3%에 못미치니까
불경기에 정부에서 풀어서 오름세 심리가 지나고, 은행돈줄을 조우니까 이제는 더이상 풀 돈이
없죠. 가계부채도 1300조원에, 기업부채도 2400조원, 정부부채는 공사부채포함 900조원이상인데
총 국가부채가 4600조원에 이르러는 어떻게 돈을 더풀며, 앞으로 이런 상태의 국가를 외국이 조금
지나면 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양털깎기"입니다. 성장시킨 부를 외국투자가들이 털어가죠.
지나간, IMF당시에 누가 잘못했는가요? 정부는 무얼했죠. 결국 외부에 의한 강제적인 구조조정이
이루어져 많은 국부자산이 외국으로 넘어갔죠...

율하주민님의 댓글

율하주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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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변은...
여전히 하고 싶은 말만 하시는 군요.
KB국민은행은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7년 6개월 만에 하락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강동구의 전세가율은 전월대비 0.8%포인트 내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강남구
(0.7%포인트), 송파구(0.5%포인트), 서초구(0.5%포인트)가 그 뒤를 이었다.
7년 6개월 만에 처음 하락한건가요?
그럼 9월, 10월, 11월은 어떻게 되었나요?
미국 연방은행이 9월에도 금리동결, 12월에도 동결할 거 같은데...
그리고 IMF 이후, 대한민국은 어떻게 발전했나요?
용오름님은 IMF 전 어떤 집에, 어떻게 살고 계시다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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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주민님, 정부에서 은행문 열어서 부동산 투자 부추긴 상황과 이제는 은행에서도 대출규제로
대출을 줄이는 상황과는 다르죠. 공급과잉으로 송파, 강남,서초가 하락했죠. 특히 강남, 송파는 8%
하락했다는 것 올린 적이 있죠. 그리고 현재 원금은 그대로 두고, 이자만 납부하는 부채자들이
70%이상이기에 서서히 원리금 분활상환으로 전환이 되면 빚의 무게로 어쩔 수 없이 터지고,
미국의 금리인상은 가속도를 붙이는 역할을 하기에, 금리인상과 상관없이 문제가 생기고
터지죠. IMF나 지금이나 직장생활 병행하면서 부동산 임대업을 함께 하는 중이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일일이 묻는 분에게 답해야 하나요???

율하주민님의 댓글

율하주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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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약
1. 게시글에서 전세값은 7년 6개월만에 처음 하락한 것인가?
2. 게시글이 지난 8월 기사인데, 그 이후 (9월~11월) 전세값은 여전히 떨어졌는가?
3. 게시글에서 올해 9월 12월 미국 금리인상을 한다고 하였는데, 9월에도 하지 않았고, 12월에도 하지 못할 것 같은데,
그럼 해당기사는 이미 신뢰성을 잃은 것인가?
4. 계속적으로 주장하시는 부동산 시장 (붕괴) 폭락이 IMF에 준하는 충격을 준다라고 가정할 때,
우리들의 현재 삶은 IMF 이후 살기 어려워졌나?
5. IMF 이전보다 세월이 지난 지금의 삶이 더 윤택하고 가치있다면, 결국 시간이 흐르면 우상향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 아닌가?
단답형으로 부탁드립니다.

율하주민님의 댓글

율하주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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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가 1997년 말이니깐,
약 20년 전이라고 보고, 그 때도 직장생활을 하셨으면,
거의 50세 가까이 되셨겠군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율하주민님, 7년6개월간에 강남지역과 비교하는 것도 좀 우습고, 전세가도 여전히 하락하고
있죠. 재건축도 지금 5천만하락으로 내리고 있고, 입질도 줄어들고...
님이 지나간 것은 어느 정도 비교시에 참고하는게 맞지만, 구체적인 것은 IMF당시와 비교를
하시는데, 여기서 줄곧 말한 것은 IMF당시에 기업의 과도한 부채로 IMF사태가 터졌고,
IMF와 비교하기전에 주변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300만의 신불자, 580만의 자영업자, 850만의
비정규직이 말한다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IMF이후 빈부의 양극화가 커진 상황이고, 현재
1300조원의 빚은 개인이지고 있고, 대기업과자산가는 900조원의 현금을 보유하는 걸 보면
이제는, IMF당시와는 반대 현상이 되었고, 즉 개인은 1300조 빚을 지고, 대기업과 자산가는
현금을 지고 있어요. 그당시 현금을 가졌든 분들은 "이대로" 건배사를 했죠...
IMF당시와 실질 내용면에서 별로 나아진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개인들은 빚을 진 상황에서
주택, 아파트 1채만을 붙들고 있다고 보이죠.
님이 보기에 우상향은 화폐의 가치하락으로 우상향한 것처럼 보일 뿐이고, 지금은 청년세대가
희망이 없는 시기이기에 그 때보다 더 질적으로는 못산다고 봅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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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의 원칙에 의하여, 대기업은 현금을 모으기 위하여 현장의 근로자를 거의 없애고, 조립이나
상표로 영업하고 제품을 만드는 방식, 인건비 과다로 주요 제조업 공장을 해외로 빼돌려서 국내는
기업 공동화 현상이 되어서, IMF전에는 개인들의 저축률이 20%였지만, 지금은 5%~8%수준이고,
이것도 대부분 상류층에 몰려있는 것이 많으므로 일반 서민들은 저축액이 없거나, 거의 빚갚고
나면 없는 수준이죠. 이게 평균가계의 자산에서 3억6천만원 자산에서 주택.부동산에 2억5천만원
, 현금자산 9000만원이고, 가계의 빚이 평균 6000만원 수준이므로, 순수현금은 3000만원 수준
이라고 누누히 말씀드렸죠.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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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답변을 굳이 요약하자면,
1. 잘 모르겠다.
2. 잘 모르겠다.
3. 잘 모르겠다.
4. 실질 내용면에서 나아진 게 없다. 질적으로 못산다고 본다.
A) 1998년도 길에 다니던 자동차 Vs 지금의 자동차 수준
B) 국민주택 18평 대 Vs 지금 30평 대
c) 해외여행 나가는 횟수 및 인원
기타등등
5. 질적으로 못산다고 본다.
상기 추가질문으로 대체하면 될 듯...
아닌가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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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대로 인플레에 의하여 상대적으로 부가 어느정도 축척이 되었으니, 자동차가 많이
다니고, 주택도 18평에서 30평으로 늘어났고, 해외에 가는 인원및 회수가 늘어난 것은 맞아요.
근데, 님은 이걸 IMF전에는 25%대의 저축이 개인이 하고 있었고, 정부가 10%내외, 기업이 5%
수준에서--->현재 완전히 바뀌어서 개인이 5~8%, 정부가 10%수준, 기업이 20% 수준인데,
님에게 요청하면...
1.인프레 수준감안하여 그 때 20%수준 저축이 현재 그가격이 개인에게 자동차, 30평주택으로
  대체되었는지 계산해보시고...
2.해외여행가는 분들이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지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듯한데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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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서 그 때 당시 개인들이 25%수준의 저축이 제대로 된 소득기반이 안된 상황에서
점점 과소비에 치중하고, 부동산 투기에 치중하다보니, 막판에 현재와같은 결과가 된거죠.
이런 일련의 과정을 현재 빚은 감추고, 즉 1300조원은 빚은 말하지않고, 자산인 30평주택,
자동차만 말하는 것 아닌가요???
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율하주민님의 댓글

율하주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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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님은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월급여 (400만원)는 동일하다고 가정,

1. 24평 아파트 (대출없음)
준중형 자동차 (할부없음)
통장잔고 1억
한달 생활비 200만원
한달 200만원 저축
해외여행 5년에 한번 갈까?말까? 정도

2. 34평 아파트 (대출 1.2억)
중형자동차 (할부 1,500)
통장잔고 (3천만원)
한달 생활비 350만원
한달 50만원 저축
해외여행 1년에 한번

아마, 용오름님은 1번 삶을 살고 계시겠지요?
제가 한심하면, 모든 조건 다 공개하고, 공개토론 한번 하시겠습니까?
갤러리들 쫌 모시고,
모든 조건이란,
학벌 / 재력 / 원천징수 / 재산세 / 현재 보유주택 / 차량 / 통장잔고 등 입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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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추가로 말씀드리면, 한국과 유사한 대만은 면적이 좁은 것도 있지만, 한국과 유사한
공업국가로 발전한 국가로, 부동산 가격이 한국보다 상당히 비싼 면이 있는데요.
대만은 상대적으로 가게의 저축이 10%대이기에 한국에 비해서 주택의 가격도
탄탄하고, 주택의 버블이 어느정도 잇었도 별로 걱정도 하지않고, 국제적으로 경고도
없는 편이란 것도 좀 아시고, 즉 가게의 저축이 10%정도의 기반이 되면 별로 걱정이
없는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근데, 한국은 상류층외에는 거의 빚만 지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조심하십시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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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주민님, 형편이 되고, 여유가되고, 빚이 없으면 주택을 구입하던, 자동차를 구입하던,
해외나가서 장기체류를 하던 무슨 문제가 됩니까? 매주 뉴스에서 가계부채관련문제로
방송하는 것 자체가 불안정하고, 앞에서 말했지만, 300만신불자, 580만 자영업자, 850만의
비정규직이 현재의 한국의 실제 상황입니다.
님은 단순한 상황을 내어놓고, 일반화하시는데요. 소득을 일반적으로 무한정 계속 살아가면서
벌어드리지도 않고, 기껏해야 서민들이 아파트30평 1채, 현금일부로 현재와같은, 한국의 3층구조
즉, 부모 1분모시고, 자신의 노후, 자식의 출가위한 교육, 결혼 준비 등을 하기에는 일반서민들은
최소 30%는 포기한 상태이고, 255외에는 노후가 보장안되는 상태인 것은 아시는지???

율하주민님의 댓글

율하주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형편이 되고, 여유가 되고 말고를 왜 자꾸 판단하시고, 조언하시고, 충고하시고, 훈계하시나요?
본인만 잘하고, 주변 사람들 (특히 가족)에게 먼저 잘하시면 됩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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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외엔는 제대로 노후가 보장된 분들이 없어요. 우선 민부터 먼저 하는게 순서이고...
율하주민님, 님도 많이 버는지 모르지만, 저또한 님이상으로 여러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님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합시다.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할께요. 그러나 주택은 몇사람이 구입해서
올라 갈 수도 없을 뿐더러...
현재 김해의 주택보급율이 110%가 넘은 상황이라고 말씀드렸죠. 김해시청에 '14년기준 106%
이후 인구유입 등은 정리하였는데, 주택보급율은 정리가 안되어 있어요.
그리고 한번 산다고 했는데, 맞습니다. 한번 살지면, 빚에 쪼달려서 사는 한계가구가 158만입니다.
그런데도 여기서는 주택가격상승과 하락을 논하는데도... 계속 지난시기의 이야길 하고, 개인대
개인 조건을 이야기하니 좀 이상하기도 하고...ㅎㅎㅎ

미소원님의 댓글

미소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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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러면 안됩니다...개인카페만들어서 올리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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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 1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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