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1300조 가계 빚 그대로 둬도 되나...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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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오름 아이피 조회 66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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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율하인이라면 1300조 가계부채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겠습니까?
    ( )안은 검토시 참고할 사항을 적어보았습니다.

1. 개인이 벌어들여 소득으로 갚아나간다.(소득은 1%안팎 증가, 빚은 11.1%증가를 감안)

2. 경기가 좋아져 주택,아파트를 살 매수세력이 나타난다.
  (기존 현금부자, 집없는 분, 차세대)

3. 정부에서 갚아준다.(정부 에산 400조원을 감안)

4.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대기업이나, 외국인 투자가 나타나서 매입한다.
   (대기업, 외국인투자는 유리한 지역에 한정예상, 김해같은 지방에는 투자가 없을 것임.)

*** 아래 내용은 현재 가계부채 1300조원에 대한 우려이니까 참고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말 기준 국내 가계부채 총액은 1257조원을 넘어섰다. 1년 만에 125조7000억원(11.1%) 증가한 것
으로 역대 최대치다.
반면 같은 기간 소득증가율은 1% 안팎에 머물렀다. 빚이 소득보다 10배가량 빠르게 증가한 셈이다.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가계부채는 올해 안에 1300조원이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정부 부동산 활성화 대책과 저금리 장기화가 맞물린 결과지만 우리 경제가 언제까지 감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구심이 제기된다.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는 부동산과 직결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출 증가의 상당 부분이 주택담보대출이다. 지난 8월 은행 가계대출은 8조7000억원 증가해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 이 중 70%인 6조1000억원이 주택담보대출이었다. 9월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
6조1000억원 중에서도 87%가 주택담보대출이었다.

2013년 4분기 가계대출의 48.2%였던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올해 2분기 50.9%(640조원)으로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최근 들어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가계대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가계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도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지만 규제를 강화할 경우 급속히 부동산 경기가 꺼질 것을 우려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조정이나 집단 대출 가이드라인 등의 대책은 아직
정부의 관심영역이 아니라는 얘기다.

한은 내부적으로는 향후 금융안정 리스크를 감안해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금통위원은 “일부 국제기구는 우리나라의 DTI 규제비율을 나른 나라 수준에 견줘 30~50%까지
점진적으로 하향 조정할 것을 권고했다”며 “앞으로도 가계대출이 계속 증가할 경우 이 규제비율을
환원하는 문제도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저소득·저신용 과다 채무자들도 가계부채 뇌관이 될 수 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3월말 기준
순금융자산이 마이너스(-)인 동시에 가처분소득 대비 원리금상환액(DSR)이 40%를 초과하는
‘한계가구’는 134만가구로 1년새 4만가구 증가했다.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전체 가계대출 중 70%가 변동금리 대출인 점을 가정할 때 금리가 100bp
(1%포인트) 오르면 한계가구는 143만가구로 종전보다 9만가구 증가하고 이들의 금융부채 비중도
 31.8%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변동금리에 이자율이 높은 비은행권 대출이 증가한 점은
가계부채가 질적으로 악화됐다는 반증”이라며 “단순히 돈을 빌릴 수 있는 통로를 막기보다는
일자리 대책을 병행해서 저소득층 실질 상환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부채 증가율도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차주(借主) 성격상 기업대출로
구분되지만 실질적인 가계부채로 인식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올해 9월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잔액은 256조원으로 전체 중소기업 대출의 43.5% 수준이다. 올해 들어서만 17조원 증가했다.
특히 지난 8~9월은 자영업자 대출이 전체 기업대출 증가액을 웃돌았다. 법인은 부채를 상환했지만
개인사업자는 빚을 많이 늘렸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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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님의 댓글

아니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내빚이 1300조가 아닌데 자꾸 1300조 1300조 하노?
내가 남의 빚을 왜 걱정해야되는데...
아 진짜 못갚을 만큼 빚 안 냈으니까 제발 좀 그만해라...
맨날1300조 타령 지겨워죽겠다
내재산이 1300조라도 니처럼 떠들면 진저리 나겠다....
그렇게 1300조가 걱정이면 니가 우째 좀 하던가....
맨날 빚이야기나하고...좀 건설적인 아름다운 이야기도 섞어가며 하던가...
에라이 ㅆㅂ진짜!캭~~퉷!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이완용님아, 국가에서 가계빚이 터지도록 방치하는 것은 이완용보다 못한 짓을 하는거고,
IMF당시에 누가 이완용인지 아십니까?
가계부채가 터질경우, 누가 이완용인지 앞으로 참걱정스럽내요. 대부분 휩쓸려했지만,
알고도 휩쓸린 분들 개개인이 이완용일 것입니다.

ㅡㅡ님의 댓글

ㅡㅡ 아이피
작성일 | 신고
1300조가 뭐?
1300조 되면 뭐 어떤데? 아무일도 안일어나니 괜한 기대 말자
홍콩 모 아팟은 한평에 5억5천이라며?
그동네는 부채도 없고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냐?
유럽 주요 도시도 폭등이라며?
왜그렇게?
알 리가 없지 ㅋ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앞에서 한동안 욕하더니, 혼자서 개발세발 쓰던 그 분이 또 나셨내 ㅎㅎㅎ
님은 여기서 토론의 자세도 안되어 있고, 내용도 없고...
가처분 소득이 그리스가 무너진 것본다, 미국, 유럽, 스웨덴보다
훨씬 넘어신 173% 정도이니, 국게적으로 IMF,매켄지 등이 충고하지요.
뭔가 논리가 맞게 올리던지 하세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WSJ "中 부동산 버블 홍콩으로 전이"..2016.10.13
英, 부동산펀드 또 환매중단..부동산 폭락하나.2016.07.07
이미 40%하락하여 미국 금융투자가들이 인수분비하고...
스페인은 부동산으로 국가부도가 나서 아직 헤매는 걸 잘 모르는 모양이내요.
마이너스 금리 도입 5개국, 부동산 시장 과열 등 부작용 속출..2016.10.21
마이너스금리도입한 유럽, 스웨덴은 긴급으로 부동산 처리,금융을 국가가 처리하고...
그외 PIIGS국가들이 헤매다가 이제 조금 정신차리고,
그와중에 서민들은 노숙자로 전락하고, 자산가들이 헐값에 인수하고...
아직도 전체 유럽이 정신 모차리는데...
즉, 투기에 몰린 서민들은 부도나고, 자산가들이 주워담아서 바뀐 것외에는
별로 달라진게 없어요.
님은 뭔 내용을 알고 이야길 하는지 모르겟내요.

니가하는건님의 댓글

니가하는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토론의자세?ㅋㅋ니가 토론의 자세를 말하나?ㅋㅋ
지나가던 개도 웃지도않겠다.
니가 말하고 싶은 내용의 기사들만 캡춰해서 인용하는게 토론이냐?
토론이 뭔지 알긴알고 씨부리는지...
시간이 아깝다... 니까짓놈이랑 이러고 있는게....
ㅆㄹ기...쯧쯧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니가하는건님, 입맛에 맞는 기사든, 분석자료든, 경제연구소, 은행자료 아무것이든 올려서
자랑도 좀해보세요. 님에게 유리한 내용도 올려야 이해를 하는거죠.

ㅡㅡ님의 댓글

ㅡㅡ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참 오지네 ㅋㅋ
이젠 아주 출근을 하네 ㅎㅎ
일할 곳이 없어?
아님 관심이 필요? ㅎ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욕설을 갈기는 그분, 이런 분은 토론할 매너가 안되어서 퇴출시켜야 하는데,
앞으로 대비 잘하시고, 파산나지 않도록 하시고, 아마도 아파트를 못팔고
이자만 내는 분들, 분양권 못팔아서 여기서 욕하는 분들이 많죠.
앞으로 공급과잉, 1300조부채, 사줄만한 호갱이 없어서 힘들어지겠내요. ㅎㅎㅎ

운영인님의 댓글

운영인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인ᆞ 정리할건 정리합세ᆞᆞᆞᆞ
우리 사이트 하이클라쓰 올라 왔구 ᆞ
빚도 다 갚았을테구 ᆞᆞᆞᆞ
인자는  정말 실생활에  니스한 글들이 많이 등록되게 유도하심이 ᆢ
이번 사이클은 미꿀 한개가  귀엽게 구네 ᆞᆞᆞ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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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 1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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