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준답디까?
아무리 많이 지어댄 들...아무리 많이 입주하고 임대해도
ㅉㅉㅉ
바볻들도 아니고 유치원생들도 아니고....

개인적인 이익편취를 위해 특히나 이동네는 나라가 망하는 걸 기대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개인이야 부동산하락하면 집 싸게 사서 좋겟지요?
크게 보세요. 부동산 무너지는 순간 우리나라는 망하는겁니다.
그나마 부동산때문에 버티고있는것도 모르고...
맨날 어디서 퍼온글로만 도배를하고... 앞으로 어찌될껀지도 확실치 않으면서 확실하다는식으로 글을올리고..
가계부채 1300조에 금리 오르니 겁이나 주고... 천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겟제~ 그렇겟제 해삿고...
웃기도 안합니다.
앞으로 정권 바뀌면 부동산 안정될꺼같죠? 더 날뛸껍니다. 두고보세요.

맞습니다.경제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부동산 한가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금융 등 모든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부동산이 무너지면 우리 가족이 힘들어집니다.
예전처럼 급등이 아닌 물가 상승률만큼 올라줘야 나라가 안정된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안타깝습니다

부동산 무너지면 ?????
무너지는게 아니고 가격조정입니다.
나라가 그렇게 만들었고 무능한 몇분들이 나라는 망쳐 놓았죠?
잘버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지금 어떻습니까?
다니시는 회사는 안녕하십니까? 
굴지의 대기업들 한순간에 날아가고 있는 실정에 최근 2~3년가 뻥튀기 해놓은 집값...
서민들이 벌어서 누구에게 헌납하고 있는지요?
실거주면 집값 내리든 오르든 상관없는데 왜 집값에 연연하시는지..
그리고 4억짜리 집에 2억이상 빚내신 분들 은행 좋은일 시키지 마시고 빨리 정리하세요..
그나마 급매로 날아갈때...

밑도끝도없이 무조건 하락주의자는 아닙니다만...적어도 오르긴 힘든게 확실하다는거죠. 입주물량 넘쳐나고 금리인상되고.가계부채는 더 늘어날것이고..그런 상황에서도 상승할거라는 분들은 왜 그리생각하는지 근거라도 제시하면 좋겠군요.

비처럼님 나이가 어찌 되는지는 모르겟지만... 몇십년 상간에 몇번의 경제 위기에도 끝내는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예전에도 지금처럼 "이번에는 앞에 위기와 틀리다.폭락한다" 이런말이 없었겟습니까?
IMF때 다 나라망한다고 다들 알고있엇죠.. 그 와중에 부동산 헐값에 산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제가 이런 소리하면 또 누군가는 어디서 글을 퍼와서 반박을 하겟죠.. 수치따위를 놔두고..
그러나 실제로 끝까지 가보면 사황이 틀립니다. 그러곤 또 후회만 남게 됩니다. 아~ 그때 삿어야하는데..
이끌려 다니시는 분들은 매번 후회만 하게 되어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집은 삶의 터전이지 투기하는 곳이 아닙니다. 맘편하게 내집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1순윈데 집을 무슨 투기의 대상인냥 오르니 내리니..
10년만 지나보세요. 당연히 올라있죠. 왜? 화폐의 가치가 지금과 확연히 틀리니깐.. 10년 후엔 마티즈한대가 2천만원 갈껄요? 담배값만봐도.. 제 고등학생때 담배 디스 900원이였나.. 700원이였나... 지금담배 보통 5000원 아닙니까? 물가는 더 오를테고 월급도조금이나마 오를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상적인 흐름이라 올랏다고 할수없지만 쉽게 말해 오른다고 정의 하는것입니다. 
그러고 서민들이 뭔 돈이 있어서 몇억씩 대출을 내서 집을 산단말입니까? 우리나라는 우스운게 서민이 수억자리 집을 산다? 이게 젤 웃깁니다.  서민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우리나라 금리가 인상되엇나요?
계속 더 싼 상품들이 나오고있는데..
너무 앞서가는것도 때로는 악이될수 있습니다.

입주물량이 넘쳐나고
- 입주물량이 역대 최고로 넘쳐났던 2006년, 아파트 가격은 엄청나게 상승

금리인상되고
-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이자에 대한 심리적 압박 때문에 단기적인 출렁임은 있으나 과거를 돌이켜 보면 차후 결국 인플레이션을 동반한 부동산 상승세가 나타났음. 2000년대 중반 금리가 쭉~상승하던 시기에 아파트 가격은 엄청나게 상승

가계부채는 더 늘어날것이고
- 현재 가구당 가계부채(임대보증금 제외) 규모는 4000만원 중반대이며 연소득 또한 4000만원대이고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전 부채연체율은 10%대 였고 현재 대한민국 가계부채연체율은 반의반도 안됨

서울 수도권부터 매물이 나오고, 호가도 벌써 2억씩 떨어져도 쳐다보지도 않는데,
여기서는 갈수록 희망사항만 적는데요. 그 희망사항은 일단 무너지고, 가계부채가
터지고, 정리된다음에 이야기 일 듯한데요. ㅎㅎ

가격은 변수가 많아 아무도 모릅니다
떨어질때 판 사람은 누가 다시 오를줄알겠습니까.
운좋게떨어질때사고 오른사람 진짜 똑똑해서
행운을 맞이했을까요??
그냥 자기운이라 생각하세요~
엘빈토플러도 틀리는 경기예측말고~

앞으로 하우스푸어가 속출하고, 경매로 저소득층 부터 넘어가는 주택을 보면서 많이들 속이
쓰릴 것 같은데, 어쨋든 능력껏 버티고, 자신의 소득을 올릴 준비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
할 것이니다만, 금리인상, 대출규제, 집값하락 등의 삼각파도에 퍼펙트 스톰이 일어날 조짐도
없지않으므로 현금으로 많은 준비들 하시길 바랍니다.

부동산은 신의 영역이라 단정할 수 없어요.
항상 위기는 있어왔기때문에요.
다만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부산, 경남에 공급이 너무 많이 몰려있잖아요.
호재들이 있다한들 신도시는 신도시대로, 구도심은 구도심대로 다들 호재는 있더라구요.
경남이 공급이 많으면 부산인구가 들어올테고
부산이 공급이 많으면 경남인구가 흡수될텐데...
같은 생활권에서 함께 너무 많이 지어대니 걱정되요.
부산은 대도시다 보니 아직까지 활황이긴 하지만요.

댓글달지마시길~
그재미로 글을 계속올리잖아요.
개임하는 초딩같이...쯪 쯪

하우스푸어가 속출? 그건 능력없이 무리하게 대출한 사람들이야기지요~
자업자득입니다. 자기가 싼똥은 자기가 치울수 밖에요.
그렇지 않고 능력것 집 구매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 싸그리 능력없는데 무리하게 집 구매했다고 몰아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