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망
페이지 정보
본문
'17년이 되었습니다.
'17년부터 19년을 피크로 20년까지는 창원/장유 일대 입주 아파트 물량이 많고 이러한 과도한 공급으로인하여
조정이 예상되었던 바입니다. '14~15년부터 '17년을 준비한 사람들은 장유/율하지역 매도후 타지역을 매수하고 '17년
수익실현하여 지금은 현금을 상당 보유할 시점이며, 창원/장유지역 '17~19년 매수 타이밍을 보고 있습니다.
이제 17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입지가 좋은 곳도 물량앞에 장사가 없으므로 당분간의 하락 압력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집이 없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본인과 가족이 살고싶은 지역을 택하고 가격동향을 살핀후 급매가 나오면
더떨어질까 두려워말고 본인 소득을 고려하여 매수하십시오. 더 떨어질수도 있습니다만, 1년전에 사신분보다 2~3천은
싸게사신 것이며, 한싸이클이 지나면 과거 고점이상으로 집값은 상승합니다. '22년에는 장유/율하가 완성단계에 이르고
공급이 줄어들었을때 과거의 고점 이상 수준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을겁니다.
집이 여러채 있고 부채가 많은 분들에게는 고점 가격을 생각하지 마시고 적절한 가격에 매도하시고 부채비중을 줄이고,
현금을 보유하시고 기회가 왔을때 추격매수를 하십시오.
몇몇 특별한 지역(진x, 익x, 춘x, 제x)을 제외하고 모두 과공급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독 장유/율하만 집값하락영향을 받고 있는게 아니며, 공급이 부족하다고 인식되는 서울도 현재 정체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의 집값하락의 기조는 대선을 기점으로 변화가 예상되며, 어쩌면 지금이 가장 쌀때일지 모릅니다.
관련자료
예상님의 댓글
지금 이시점은 하방경직을 유지하고 있고 19년 부터 회복 기대감으로
매도 참여가 안된것은 전세로 전환으로 2년을 유지하려 할 것 입니다.
신규아파트 물량이 많은 건 사실이나 기존아파트 가격대비 차이가 상당하여 입주가 완료되면
키재기효과로 상승할 수 있는 요인도 될 거라는 업계 분석도 나옵니다.
저같이 집 한 채 있는 사람은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치에 맡겨 놓으면 된다라는 입장입니다.
용오름씨 같은 악질 선동가는 부동산이 아니라 경제는 심리라는 큰 틀에서 보면
경제 파탄의 선동가라 생각이 듭니다. 집없는 사람에게는 우군이 될 수 있겠지만 살아나야 하는 경제 입장편에서는
정말 악질 반동 군자라 생각합니다. 부동산이 아니라 경제를 위해 비스무리한 글 반복적 게재는 지양하시고
소비 진작과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위해 너무 부정적을 말만하지 마시고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노력 합시다.
집값 뛰우는데 방해하지말라 라고 오해 하지마시고 선순환 경제를 위해 같이 노력하자는 의미입니다.
일루미나티님의 댓글
이명박, 박근혜 9년간 대구, 경북 지역 토지 및 아파트 가격 상승이 약 47%입니다.
타 지역에 비해 상승률이 20% 더 많이 상승하였는데요... 대통령 지지기반인 지역이 더욱 발전하기 때문이지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지지기반 지역인 김해 율하,진영, 부산 서부권과 양산시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입니다.
안녕님의 글을 읽어보니 부동산에 관한 안목이 대단하신 분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용오름님의 댓글
이제는 빚내서 부동산 투자로 중산층의 흉내를 내지만, 실제는 이미 가처분 소득대비 132%선에서
무너졌고, 한국은 이미 160%를 넘었기에 어떻게 할 기력이 없는게, 개인들 소비에서 3년째
나타나고, 그마저도 정부의 부자들의 음모에 갇힌, 최순실 게이트를 통해서도 알지만,
아무리 창조경제를 외친들 이미 한국적 프레임에 갇혀서 별로 방법이 없고, 자신의 지역이
아닌 곳에만 약간 띄우고, 다른 지역은 하락조정은 물량앞에 어쩔 수 없다고 하내요 ㅎㅎㅎ
차로 움직이는 시대에 김해인근 어느 지역인들 문제가 될까마는 이미 갭투자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이야길 여러번 했기에 생략하고, 박근혜 대구지역은 아직도 추락
중이고, 포항은 20% 하락한 걸 여기다가 제시한 적도 있죠.
새정부가 들어선들 도로공사, 항만 등 기간시설 공사를 할 지언정 개인의 주택은 거들도 보기
힘들 정도로 국가부채인, 정부.기업.가계부채가 "국가부도의 싹"이 트는 GDP대비 235% 수준에
이르러 전반적인 조정하락, 구조조정이 없이는 국가자체가 제대로 돌아가기 힘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