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뫼산옆 중심상업지로 빨려들 상권...
갑을병원앞 부곡동처럼..

본문.. 김해장유 율하2지구 근린생활시설(상가)에 인접한 세대수 입니다.
자이힐스테이트.. 1,245세대
원메이저 푸르지오.. 631세대
원메이저 힐스테이트.. 1,052세대
시티프라디움.. 1,081세대
합계.. 4,009세대 외 세대수 다수입니다.

인구가 적어서 장사가 안되어 율하1지구 중심상가가 텅텅 다 비었나요?
(상가 건축후 한번도 입주안한 건물이 태반...)

아니면 창원, 부산이 생활권이라 거기가서 소비 다하나???ㅎㅎ

율하1지구는 상가주택의 공급과다로 상권이 분산된 결과입니다.
본문의 율하2지구 근린생활지역은 그나마 공동주택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고 4층도 채 짓지 못합니다. 한계가 있죠. 여기도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안된다는게 아니고, 중심상권에 비해서는 위축될거 같네요

인근 4,009세대(도보) 수요에 따른 상권은 형성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준주거지 1층에 상가 몇개 나온다꼬?
꼴랑 4-5층지으면 위에는 학원 태권도 들어오면 끝

중심상가와 차별화된 상권이 형성되겠지요?

뻔한업종 들어오는기지...

근생하고 중심상가하고는 업종자체가 다른거 아닌가요?
근생에 들어오는 그 뻔한 업종들이 바로 생활편의시설이죠^^

구색이 제대로 갖추어지지않은 상가는 죽게 마련...ㅎ

누구맨치로 이해력이 떨어지는것 같아 수준에 맞춰 설명하자면....

준주거의 한정된 상가에 1개업종(커피숖)만 들어온다면 사업주는 독점이라 좋을것 같지만...
결국엔 상업지상가가 많은 중심상가에 동종업종(커피숖)들이 여러개 들어오면 가격경쟁으로 소비자는 싼가격에 다양한 커피를 즐길수 있어
중심상가로 몰린다는 결론...ㅋ

엔띠엔도?

인근 4,009세대(도보) 수요가 있습니다.

넘겨짚지 마세요...
건물도 없는 허허벌판 놓고 뭐하자는건지...ㅎ

저기에 스타벅스, 이케아. 코스트코 들어올지도....ㅋ

근생은 근생이고 중심상가는 중심상가쥬..
집앞 근생에 가는이유는 따로있쥬

근린상가 자리가 알짜배기구만

준주거 근생은 중심상업지로 빨려든다...참고해라

근생때문에 가격만 비싼 중심상가 피본다든데?  안그래도 경기도 안조코? 아닝교?

준주거와 상업지는 각자의 역할이 있죠. 지금 준주거에 영업중인데 아무래도 상업지보다는 유동인구나 상권힘이 약합니다. 2지구 준주거의 문제는 지주분들이 너무 비싸게 땅을 입찰하셔서,알아본바로는 상업지보다 실펑당 임대료가 더비쌉니다. 임대료가 저렴하면 상권이 조금 약해도 괜찮은데..

각자의 역할이 있다? 그건 또 무슨 논린교?

주촌의경우 선점한다고 먼저 들어간사람들은 입지 따지지 않고 비싸게 들어갔고...
지금은 입지좋은곳에 상가가 많이 들어서니 가격도 싸니 선점한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실정.
(입지가 좋나? 가격이 싸나?)

각자의 역할이란건 준주거지는 유동인구는 적어도 근처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용하는 말그대로 근처의 근린 상권. 중심상업지는 상대적으로 고층 건물에 상업시설이 더 밀집해서 말그대로 좀더 넓은 바운드리의 상권            일반적으로 준주거지가 임대료가 싼데 2지구는 현재 상황이 준주거지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더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했는데.....  그쪽 말은 주촌은 전부 준주거인데 비싸게 선점 어쩌구, 뒤에 더 좋은자리 들어오고 그런건 아예 관련 없는 이야기인데 왜하는지?  글좀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뭔소린지 못알아 듣겠으면 예의라도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