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불쌍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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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언 아이피 조회 1,0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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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가 하는 말이 생각 납니다.
집없는 사람은 참 불쌍한 사람 같다고..
왠 기분 나쁜말!!!

그냥 측은한 마음이 든다 합니다(무시가 아닙니다).. 다들 집값이 올라 1억씩 벌때(부산기준).
성실한 사람 꼭박 꼭박 돈 모아도 년간 모을수 있는 돈 보다 분양가가 더 높게 올라 가니 말입니다.(부산은 34평 6억돌파)
어줍잖은 폭락글에 동요 되지 마시고 기회가 오면 집을 사길 바래 봅니다.

경기 따라 집값은 하락 할때도 있지만 이건 당연한 거구요
지금처럼 시중에 돈이 넘처 나고 무주택자들이 40% 넘는 현실에서는
폭락하고 다시는 원상회복 안될거야!! 라고 생각하는 바보같은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 경제적인 부분을 잘 살펴 보시고 적정한 시기에 집은 꼭 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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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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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저역시 나이가 점점 들면서 왜 젊었을때 꼭 내돈으로 집을 장만할려고 했을까 후회가 많습니다.
아무 대출도 없이 돈 모아 사야지 하고 열심히 모으면 집값은 1억이 뛰어 버리고,, 또 모으면 또 뛰어버리고....
이게 현실이지요.. 이런 이야기 하면 또 용오름님등 부정적인 분들은 부정적인 이야기 하겠죠..
그러나 정말 내집마련 하시는 분들은 은행이자를 들여서라도 내집을 장만하시는게 백번 맞다고 여겨집니다.
아파트값 비싸다고 늘 말씀드리지만 아무리 아파트 평당 단가를 낮게 잡아도, 현실은 대지비 400~450만원
+건축비 350~400만원 + 분양보증수수료,설계비,인허가비,금융수수료등 120~150만원을 해도 이윤없이
원가로도 920만원~950만원 이하로는 절대적으로 안되는 실정입니다.
(국가 경제가 부도나서 대지비가 반토막 나지 않는 이상은요..)
저의 짧은 지식으로 몇글자 적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유거주님의 댓글

장유거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부동산 가격은 항상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였습니다. 5년 -10년 장기적으로 보면  항시 상승합니다. 그러나 사는 시점도 아주 중요하고 지역도 중요합니다. 특히 3-5년 장기 상승후 매입보다 최소 2년은 조정 혹은 하락시 매입 투자효과가 높다는 것입니다. 옛날 우리나라 도시화가 덜되고 인구유입이 도시로 집중 때는 상승율이 높았지만 지금은 옜날과 같은 호황기는 지나간것으로 생각되며 최근 10년간 지방은 큰폭의 상승이 있었지만 서울은 10년전 전고점 부근 입니다. 서울 투자분들 은행이자와 수수료 제외하고 나면 부동산 투자로 손해본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과거와 같은 부동산 호황이 미래에는 그 상승 속도가 많이 줄어 들것이라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는 주택공급률이 높으므로 사는 시기도 매우 중요하고 옛날처럼 큰 상승을 바라기 보다 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새해 돈 많이 버셔요.

의견님의 댓글

의견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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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하는데 다 각자 알아서 판단합니다.
애잔하니 올랐니 어쩌고 하는것도 다 자기 생각입니다.
현재 40~50대 정도라면
그간 경남의 부동산 흐름을 아실겁니다.
적어도 여기 들어와서 왈가왈부 하는 분이라면
십 수년전만 하더라도 제기한 논리 들이 통했죠.
그리고 인구문제, 사회문제, 경제문제가 지금처럼 불거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사실 은행형님한테 손 벌려서 집을 사면서 재테크를 하는게 맞았습니다.
그때는 금리도 높았죠.
다만 지금은 완전 문제점들이 까발려 진 상태입니다.
당장 자가주택을 구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급격한 가격 상승은 없고 조정만 장기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왕사는거 좋은곳에 사야지
어정쩡한 곳에 사면 골병 듭니다.
다들 알아서 현명하게 판단해서 할것이니 걱정마시고
그저 주류에 편성못한다고 하여 불쌍하니 어쩌니
할 필요없습니다. 다 자기 복대로 사는겁니다.

글쓴이님의 댓글

글쓴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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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님 글쓴이의 뜻은 의도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현실을 야기 하시거 같네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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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누가 불쌍한 분이 될지 기다려보면 알게 되겠지요. 가계부채 1300조원에 이미 서울부터
공급과다로 2억원씩 하락하는 판국에 오름세를 이야기하고, 1억을 번 것처럼 이야기 하고,
그 옛날 써 온 수법만 이야길 하고, 몰려오는 먹구름에 대해서는 말이 없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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