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완벽하게 부자들의 음모론에 갇힌 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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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오름 아이피 조회 1,15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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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부자들의 음모론에 갇혔다고 한 적이 있다고, 여러번 말했지만, 좀더 말씀을 드리면,
부동산 경기가 '07~'08년 최고조에 이르러서 부자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세 매년 10억현금
부자들이 10만명씩 증가했고, 마찬가지로 작년에도 현금 10억이상의 부자가 16.9%가 증가했고,
'08~09년 하락시에 가계부채가 1000조원에 달할 때 한동안 "하우스푸어"라는 말이 유행했고,
그 때만 해도 LTV와 DTI를 60%수준으로 조금과하지만 그런데로 유지가 되고, DTI는 50% 수준인것을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주택가격이 게속 하락하니, '14년부터 LTV 70%, DTI 60% 수준으로 완화
시켰는데, 그 이유는 3%이상의 경제성장을 유지, 선거공약을 하기위해서 LTV와 DTI규제를 풀어서
작년까지 주택가격이'08년 고가수준을 넘거나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시켜서 부동산으로 0.8%의
경제성장률 덕분에 3%이상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였지만, 그후 가게부채가 1300조원이 넘어가고,
IMF와 OECD에서 LTV와 DTI를 30~50%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지적을 하고 나섰습니다.
언제까지 가계부채로 경제를 성장한다는 것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07~08년에 10억이상의 현금부자가 매년 10만명씩 증가, '14~15년에 주택가격이 오를 때, 
   다시한번 부자들은 매도하여 작년 16.9%의 10억이상 현금부자가 증가, 부자들은 주택시장에서 
   빠지고 뒤늦게 서민들은 오르는 주택가격을 보고 뛰어들어서 완벽한 음모론의 덫에 갇혔죠.

'16년에 국제적으로 저승사자인 IMF에서 LTV를 30~50%로 낮출 것을 권고하고, 은행은 견고하나 
   경제성장의 작동이 멈출 것이라 경고하고, 맥켄지 보고서에서 원리금 분할 상환으로 취약국으로 
   지정하기에 이르고, 미래연구원에서도 IMF와 비교가 안될만큼 광범위하게 덮칠치도 모르는 일이 
   라고 경고하였죠.

한국의 가계부채가 GDP의 88% 수준에 이르고, 가처분 소득대비 160%는 미국의 금융위기시 123%
   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력을 내재하고 있고,

가계부채의 규모가 1300조원을 넘어서는 것이 국가예산 400조원을 3배이상으로 증가했기에 국가 
   에서도 손을 쓸 수 있는 여력이 제한되어 있고,

현재 153만가구의 취약계층이 현재의 경제위기, 구조조정, 금리인상, 세계 경제의 성장률 하락,
   더이상 버티기도 힘든 상황으로 몰리고 있고, 아직도 원리금 분할상환자가 35%수준이라서 금년 
   부터 원리금 분리상환시에 저소득층, 취약계층, 다중채무자부터 무너질 것이고,

국제 투자 전문 외국 금융사의 자료에서도 정부.기업.가계의 총합 빚이 235%를 넘어가면 "국가부도 
   의 싹"이 튼다고, 자료까지 올려들였듯이, 이미 그런 조짐이 조금씩 보이고,

정부에서 은행의 대출을 규제하고, 집단대출들을 규제하니, 서민들은 제2금융권으로 몰리는 중이고 
   여기도 여의치않은 분들은 대부업체에도 기웃거리는 실정에 이르렀죠.

이렇게 완벽하게 부자 음모론의 덫에 갖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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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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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더이상 빠져 나갈 수 없는 이유가 이미 하락세를 지켜보고 있는 구매할 의사가 있는 분들도
뭔가를 직감하기 시작했죠. 주택시장이나 기업들도 현금이 부족해서, 흔히들 900조원의 M2에 대해서
말하지만, 그 돈의 대부분인 780조원은 잘 나가는 대기업이 보유하고, 자산가들이 120조원 보유하고
있기에, 이분들이 다시 부동산 시장으로 들어올 시기는 부동산 시장이 구매의 메리트가 있는 시기,
하락하고 폭락한 시기, 기업들의 매물들이 넘쳐서 인수합병을 할 시기에 들어올 가능성이 많겠죠.
이미 '15년 당시 서울에서 일부는 대출을 규제하니, 안종범 청와대 수석은 "정부에서 집사라고 한 적
은 없다"라고 말한 것에 이미 답이 나와있는데도, 한번 붙은 불은 쉽게 꺼지지 않아서 작년 집단담보
대출을 줄이면서 부동산 시장이 급냉하여 단기간에 하락하고, 흔히 듣는 "하우스 푸어", "할인분양"
"반값 분양"이 서울부터 시작되고, 이명박 정부에서 여러가지 인센티브로 부동산 시장으로 유인했으나
결국 주택값은 하락한 이유 중 하나가 LTV 규제로 인하여 부동산 시장이 못움직였습니다.
즉, 주택과 부동산 가격이 메리트가 있는 시기에 빠졌든 자산가, 대기업, 외국인이 들어올 것으로 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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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2008년 부동산 경기는 침체기 였습니다.
그리고 추가 보유하고 계신 부동산은 매도할 의향이 있나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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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자님, 내용을 읽어보시면 ,07~08년초까지 상승, 최고조에서 '08~09년 하락했던 것으로
설명 드렸는데... ㅎ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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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2008년 당시 미분양에 -P 였습니다. 당시 분양가는 33평형 기준 2억원대... 평당 600만원.(김해율하)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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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저가 이야기 하는 맥락을 보면, 여기 김해가 아니고, 서울 수도권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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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지역적 특성이 크고 수도권은 지난 2년여 기간동안 매매가 대략 2억원이 상승했습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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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오르면 뭐합니까?? 그것도 호가이지라 누군가 에게 팔아서 자기 손에 현금이 들어와야지요.
앞에서도 서울과 수도권은 국제적이고, 현금창출능력이 큰 곳이기에 그렇다고 여러번 말했고,
어쨋든 수고하십니다. 여기 상승론자, 부동산업자, 프리미엄을 노리는 업자들이 들 쑤시고 잇으니,
시늉이라도 내어야 하는 고뇌??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미 저는 상승기에도 여러 조건, 분석으로 여기에서 엄청난 욕을 들을 당시에는 별로 이런
태클?이 없엇는데,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니, 어쩔 수 없는가 봐요 ㅎ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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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손에 현금이 들어와야...' 하듯이 거주를 위한 자가 주택을 손실보며 굳이 매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한 분들이 많고 리스크 감안하고 투자를 하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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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말이 맞습니다. 손실보고 매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결국은 하락하고 상승할 대까지,
아니면 한동안 하락인채로 인지는 모르지만, 투자의 기회에서 제외되고, 못견디는 저소득층, 취약계층,
여럿은행 대출자 등이 무너지면서, 상황이 변화하는데도 한동안 기다릴 수 밖에 없고, 또한번의
부자들이 들어와서 저가매물, 저평가 자산을 거두어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정부에서도 위험성을 인지했는지, 일본과 달러스왑 체결이 불발하고, 왠지 불안한 느낌이
앞서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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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위험성은 지난 3여년 전부터 테이퍼링 유보와 저금리에서 출발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인지한 분들은 그 동안 충분히 준비를 하였을 테고 리스크 감안한 투자자는 스스로의 결정이니 제외하고
말씀하신 경제유동에 못견디는 분들이 문제로 보여 집니다.
그러나 결국엔 유동성 기간만 잘 버티면 되는 것 아닌가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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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수요와 공급에서 주택이 부족할 때는 어느 정도 버티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급이 넘치는 시기에는 재건축이 없으면 수요가 없으니, 당분간 힘들고, 그나마
부자층은 좋은 아파트로 옮기니, 상대적으로 유리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하락세가 유지되고,
님의 말대로 저금리로 한동안 부동산에 몰린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없는 저소득층도 같이
달라붙었으니까요. 지금도 주택보급율이 120%에 달하는데, 계속 지역주택조합에서 지어니,
앞으로는 인구유입이 없으면, 장기간 빈주택이 남아 돌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가 않좋으면 타지역으로 빠지게 되어서 더욱 안좋게 되겠죠.
지금은 가계부채가 꼼짝달싹 못할 정도이므로, 부자들이 매입하지않으면, 소화되지도 않고,
빈집으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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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투자가 아닌 자가 주택을 현 상황에서 매도하란 건가요? 리스크를 안고서...?
그리고 어차피 하락이 지속되면 급매물을 매수할 분들도 많을 겁니다.
또한 주택보급율이 상승하고 매매가 하락이 지속되더라도 입지 좋은 곳이나 신규 아파트 입주를 많은 분들이 선호할 것이므로
남아도는 빈집은 그 수준(형편)에 맞춰 채워 집니다. (영원히 폐가에 가까운 주택에 거주할 이유는 없습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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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토론에서도 "쓰레기 내요"하는 분, 이런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고, 필요하다면 강퇴시켜야
하는데, 자신과 의견이 안맞다고 쓰레기라고 하 고...ㅎㅎㅎ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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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괜히 여기 토론에 끼어드시는 것보다도, 중립적인 위치에서 223.14 "*****"
210.245 "*****" 이런 것에는 관대하시군요. 저가 쓰는 내용에는 날짜까지 이야길 하면서도...
뭔가 제대로 안되어가니, 여기저기 불만과 욕설이 나오는 것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ㅡㅡ님의 댓글

ㅡㅡ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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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실시간으로 댓글이 올라오네
*****?
** 니생각 강요하지말아라
다들 알만큼 알고 알아볼거 알아보고 결정한단다
이건 뭔 유치원생들 앞에서 유치원 선생이 참새 짹짝 거리는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딱 그정도네
니글 99%는 인터넷 검색 클릭 세번이면 ***** 널려있어
그러니 다들 ***** 하는거야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부적절한 단어는 가림처리 합니다.
그리고 210...님 부적절한 언어(단어) 사용은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 또한... 존칭사용.

그래서 어쩌라고?님의 댓글

그래서 어쩌라고?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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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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